기축통화유지 위한 미국의 4차산업
- 최초 등록일
- 2019.06.12
- 최종 저작일
- 2019.05
- 5페이지/ MS 워드
- 가격 4,000원
목차
1.서론
2.본론
1) 4차산업(인공지능)
2) 4차산업(사물인터넷)
3.결론
4.참고문헌
본문내용
제 1, 2차 세계 대전으로 영국의 금이 미국의 군수 업체에 대량으로 유입되며, 금을 기반으로 기축통화의 자리에 있던 영국의 파운드화가 그 힘을 잃게 되었다. 그 이후 당연히 미국은 압도적인 경제력과 군사력을 앞세워, IMF를 창설하고, 1944년 새로운 국제 통화 질서인 ‘브레튼우즈’ 체제를 출범시켰다. 이는 정식적으로 미국의 달러가 국제통화인 기축통화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뜻이었다. 이 후, 1971년 금태환 정지, 자유변동환율제로의 전환을 하고, 1976년 1월 킹스턴체제로 돌입하면서, 변동환율제의 공식화 및 금의 폐화를 합의했다. 이 후, 현재까지도 미국은 막강한 군사력, 고도로 발전된 외환시장 or 금융시장, 막대한 적자를 감당할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지고 달러의 기축통화 역할을 해내고 있다. 그러나 현재 ‘도널드 트럼프’ 와 같은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사업가 출신이 미국 대통령이 된 현 국제 정세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도 더 이상 쌍둥이 적자 및 세계 경찰국으로서 드는 비용들을 아무 대가 없이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동북아에서는 국토와 인구수의 힘으로 경제력을 키운 중국이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내고, 기축통화체제 개편의 목소리를 내면서 미국을 압박하고 있다. 이에 과제를 통해 현 기축통화체제 유지를 위해서 미국에게 어떤 새로운 산업 혹은 방안이 있을지 논의해 보고, 가능하다면 이를 적용해 어떤 영향이 있을지도 고민해보고자 한다.
본론
미국의 재정적자는 2020년 1조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GDP 대비 연방정부 부채도 100%에 근접할 것을 전망된다. 미국의 이런 재정적자의 본질은 쌍둥이 적자와 정부 부채이다. 일반적으로 재정지출 확대는 대내 수요 증가로 이어져 무역수지 적자를 초래한다. IMF에 따르면 GDP 대비 재정지출이 1%p 증가할 때, GDP 대비 무역수지는 2~3년 간에 0.65%p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런 쌍둥이 적자는 달러를 약화 시켜 미국 입장에서 기축통화 지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참고 자료
전수용·안상진, 『4차 산업혁명 기술경쟁력 분석 및 시사점: 사물인터넷을 중심으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2018
이시원 , 『북미 사물인터넷 전문가들이 꼽은 IoT 시장의 미래』, 주로스앤젤로스총영사관,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