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성공전략 [우아한 형제들,배달의 민족,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배달앱]
- 최초 등록일
- 2019.06.05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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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성공전략에 대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우아한 형제들 기업개요(배달의민족)
2. 우아한 형제들(배달의민족) 기업연혁
3.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투자유치 현황
4.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매출추이
5. 배달의민족 사용자 현황
6. 배달의민족 성공전략
1) 다양한 음식의 배달
2) 수수료 폐지를 통한 시장점유확대
3) 브랜드 가치 확립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
4)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아이덴티티 확립
5) 다양한 영역에 사업확장
6) 다른 업계와 Collaboration
7) 다양한 이벤트
7. 참고자료
본문내용
배달의민족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배달 앱이다. 이 앱은 이용자들이 종이 전단지를 찾아 배달음식점에 전화를 해야하는 불편함을 앱을 통해 해소했다. 배달의민족은 디자이너 출신인 김봉진 대표가 설립한 ‘우아한형제들’이라는 스타트업 회사에서 제작된 서비스다. ‘배달의민족’은 2010년 6월에 앱이 출시됐으며, 그 후 5개월 뒤인 11월에 ‘우아한형제들’이라는 스타트업이 창립됐다. 배달의민족은 2010년 디자이너 출신인 김 대표가 음식점의 전단지를 주워 전화번호를 저장하며 시작한 배달앱으로 출발했다. 사업 초기 직원들이 거리로 나가 전단지를 모으는 등 초기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기 시작해 이후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었다. 배달의 민족은 20대를 공략한 ‘B급 감성’ 광고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편리한 배달 서비스로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자영업자들 몫을 수수료로 빼앗는 회사라는 비난이 쏟아지자 2015년 ‘수수료 0%’를 선언하는 승부수를 던지기도 하였다. 개인사업자로 시작된 우아한형제들은 현재 자회사를 포함해 현재 총 700여 명에 이르는 구성원이 재직하고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성장의 과정에서 이들은 배달의민족 외의 다른 사업모델 발굴, 플랫폼 다각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작년부터 그 노력은 실제 성과를 거둬들이고 있는 중이다. 배달음식을 넘어 외식으로, 또 신선식품으로, 마침내는 테크의 영역으로까지 우아한형제들의 플랫폼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우아한 형제들의 기업문화와 사내복지를 보면 다소 충격적일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직원의 성과를 평가하는 인사팀 대신 직원의 안위를 살피는 ‘피플팀’ 조직을 만든 것이다. 피플팀은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구성원 간 관계는 어떤지에 주목한다. 이들은 직원들에게 필요한 건 관리가 아니라 관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 때문이다. 야외 공연장의 객석처럼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 다락방 회의실은 편하게 걸터앉아 누가 상사이고 직원인지..
<중 략>
참고 자료
배달의민족, '배민 매출' 5조원 돌파... 전년 대비 73%↑/박병우/2019.03.22
배달의민족에 요기요·쿠팡·네이버 도전장… 국내 시장 규모만 20조원 판 커지는 배달음식 시장/이덕주/2019.05.03
[O2O 시장 '맞수 열전'] 배달의 민족 vs 요기요/김병주/2016.04.28
배달의민족, 3600억 유치...“기업가치 3조”/백봉삼/2018.12.20
배달의민족 월이용자수 1천만명 넘었다/Bloter/2019.04
[마켓인사이트] 창업자·투자자 찰떡 궁합… 배달의민족, 기업가치 1조5000억원 '퀀텀 점프' /이지훈/2018.07.04
[시그널 FOCUS] 배달의민족 매출 다변화 '원년'…외국 기관도 뭉칫돈/박호현/2019.03.25
우아한형제들, 푸드테크 기업으로 진화/김은/201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