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14년만에 연금술사를 다시 읽었다. 그때는 너무 어려서 이해하기가 어려웠지만, 이제 다시 읽어보니 왜 이 책이 전세계의 언어로 번역되고 추천하는 책인지를 조금은 알게 되었다. 어른이 되면서 좌절도 하고 많은 걸 포기했지만 그래도 꿈꾸고 실행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여행도 많이 했고 전세계에서 온 사람들도 만났다. 예전에는 몰랐던 것들을 조금씩 알게 되었고 지금도 새로운 것들 것 하나씩 배워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파울로 코엘료의 이 <연금술사>라는 책이 많은 걸 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내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부과된 유일한 의무지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시크릿>과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익숙한 표현일 것이다. 사람의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자아 실현이기에 이 책에서 나오는 문구 중 가장 큰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