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성 폭식증 케이스스터디, 정신병동 케이스스터디, 식사 후 구토와 관련된 전해질 불균형, 부적절한 대처기전과 관련된 불안, 살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관련된 부정적인 신체상

소개글

정신병동 신경성 폭식증에 대한 케이스스터디 입니다.
문헌고찰, 대상자사정, 간호과정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호과정1 식사 후 구토와 관련된 전해질 불균형 간호계획 5개,
간호과정2 부적절한 대처기전과 관련된 불안 간호계획 5개,
간호과정3 살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관련된 부정적인 신체상 간호계획 5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섭식장애의 역사
2. 원인
1) 유전적 또는 생화학적 이론
2) 심리적 정신역동적 이론
3. 임상적 증상과 진단적 특징
4. 신체검사
5. 의학적 합병증

Ⅱ 정신간호학 실습 보고서 양식
1. 사례 연구 기록지
1) 대상자 사정 : 자료수집
(1) 일반적 정보
(2) 입원 동기
(3) 주호소
(4) 과거력
(5) 약물 복용력
(6) 가족력
(7) 현재 정신상태사정
(8) 대상자에 대한 치료
① 약물치료
② 정신요법
2. 간호과정
1) 식사 후 구토와 관련된 전해질 불균형
2) 부적절한 대처기전과 관련된 불안
3) 살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관련된 부정적인 신체상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신경성 폭식증은 2시간 내에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르게 먹는 대식을 의미한다. 대상자는 자신의 행동이 비정상이라는 사실을 알지만, 스스로 먹는 것을 멈출 수 없고, 자기 비판적이고, 폭식 후 우울을 경험할 수 있다.
폭식증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10배 더 흔하다. 발병 시기는 보통 17-25세 이다. 폭식증 대상자의 BMI는 체중의 변화로 인해 다양하게 나타난다. 저체중인 대상자도 있으며 과체중일 수도 있다.

1. 섭식장애의 역사
이집트의 상형문자, 페르시아인의 사서, 중극의 두루마리 책에서 현재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폭식증이라고 하는 것과 매우 흡사한 장애들을 묘사하고 있다. 고대 로마인들은 사치스러운 연회에서 마음껏 즐긴 후 속을 편안하게 하기위해 구토를 할 수 있도록 변기가 있는 방을 사용했다고 한다.
의학 분야에서 유럽에서의 신경성 식욕부진증에 관한 첫 공식적인 기술은 1689년 Richard Morton에 의해서였다. 1873년 프랑스의 Lasegue와 1874년 잉글랜드의 Gull이라는 두 의사의 근대 의학 연구 보고서에 신경성 식욕부진증에 관한 기사를 적었다.

<중 략>

(2) 입원 동기
대상자는 허악감, 빈맥, 현기증, 연하곤란 등으로 본 병원에 방문하였다. 신체 검진에서 탈수 증상과 함께 전해질 불균형의 가능성도 발견되었다. 의사는 대상자가 체중조절에 대해 관심이 많고, 식욕 조절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함을 알게되었다. 식욕을 느끼면 대상자는 시야에 있는 것을 모두 먹으며, 먹기 시작하면 1-2시간 동은 계속 먹기도 하였다. 대상자는 폭식 후 체중증가를 막기위해 구토를 하였다. 대상자는 스스로 식욕을 조절할 수 없어 불안해하며, 폭식 후 구토를 하면 죄책감이 해소된다고 하였다.

(3) 주호소
“먹고 나면 살이 찔거라는 생각에 토하게 돼요.”
“심장이 빨리 뛰고, 어지러워요.”
“폭식하고 구토하는 행동이 비정상적인 행동이라는 건 알아요.”
“또 폭식하게 될까봐 두려워요.”
“살이 더 찌면 제 인생은 더 불행해질 거에요.”
“날씬해지고, 완벽해지고 싶어요.”

참고 자료

핵심정신간호학, 2009, 이광자 외, 군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