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문 기사
'다문화 자녀 교육지원 강화'…정부 지원책, 실효성 있나
정부가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을 대폭 강화하는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갈수록 증가하는 다문화 가정수를 감안, 그들을 본격적인 제도권 교육의 틀로 끌어들이겠다는 의도다. 하지만 실효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 략>
2. 본인 의견
우리나라의 다문화가정의 수는 2020년 예상 100만 명이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제 단일민족이라는 단어를 쓰기 애매한 상황으로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문화 인식은 어떨까? 우리 사회는 아직 이방인,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의식이 만연하다. 이러한 사회적 차별은 다문화가정과 그들의 2세들이 학교나 사회에서 겪는 단순한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더 나아가서 교육에서의 차별, 직업 환경에서의 차별, 소득, 경제력에서의 차별 등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다문화가정의 한국사회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갖가지 정책을 내놓고 있다.
참고자료
· 김정열, 박수준 외 1, 다문화가족의 상담과 실제, 공동체, 2014.11.30.
· 서영석, 국내 출생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아픔과 분투, 집문당, 2017.04.20.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09_0013945690&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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