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핀(Techfin) 개념과 향후 전망[테크핀,Techfin,핀테크,카카오뱅크,fintech,렌딧]
- 최초 등록일
- 2019.05.17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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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크핀(Techfin) 개념과 향후 전망에 대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테크핀 개념
2. 테크핀과 핀테크의 차이점
3. 테크핀 발전단계
4. 테크핀 활용사례
5. 해외 테크핀 규제 현황 및 국내 규제 현황
6. 결론
7. 참고자료
본문내용
1. 테크핀 개념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isl)과 기술(Techonlogy)의 합성어로 금융 분야에 IT기술을 접목해 만든 새로운 유형의 금융서비스를 의미한다. 금융 분야는 오래전부터 IT기술이 활발하게 사용되었고, '핀테크'라는 말이 떠오른 중심에는 '데이터’가 존재한다. 그리고 핀테크 산업이 성장하면서 데이터를 다루는 IT기술의 중요도와 비중도 함께 커지기 시작했다. 사실 핀테크 이전의 금융시장에서 IT기술은 하나의 도구에 불가하였다. 이런 금융회사가 주도하던 핀테크 시장에 IT업체도 활발하게 도전장을 내밀게 되면서 '테크핀(Techfin)'이라는 용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테크핀이란 기술(technology)과 금융(finance)의 합성어로서, 핀테크를 구성하는 단어인 금융(fin) 및 기술(tech)을 거꾸로 배치하여 만든 신조어다. 테크핀이란 개념을 처음 만든 인물은 세계적 ICT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이다. 그는 지난 2016년 연말에 열린 세미나에서 테크핀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핀테크는 기존의 금융시스템 기반 위에 ICT를 접목시킨 서비스인 반면에 테크핀은 ICT 바탕 위에 금융시스템을 구축한 서비스”라고 밝혔다. 테크핀은 IT기업이 주요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유저 데이터와 기술 서비스 역량(Big Data, AI, 클라우드 등)을 기반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시장에서는 핀테크라는 용어를 더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테크핀의 경우 아직까지 명확한 개념조차 자리잡지 못한 상황이다. 핀테크와 테크핀 모두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핀테크는 금융산업을, 테크핀은 IT산업을 근간으로 한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큰 차이가 존재한다.
2. 테크핀과 핀테크의 차이점
1) 사업의 주도권
핀테크와 테크핀의 가장 큰 차이는 사업의 주도권을 금융회사가 쥐고 있느냐, 아니면 ICT 기업이 갖느냐에 달려있다.
참고 자료
핀테크와 테크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파이낸셜뉴스/2019.02.24
‘핀테크’ 넘어 ‘테크핀’ 시대/김준래/2019.05.15
테크핀(TechFin)의 시대/이경일/2018.09.17
핀테크•테크핀, 디지털 금융 '뉴노멀' 이끄나/박기범/2019.01.27
2018년 핀테크와 구분되는 ‘테크핀’ 시대 온다./손요한/2017.12.19
"2018년? '핀테크' 아니라 '테크핀'이죠"/윤주혜/2017.12.14
"전과정 디지털화…핀테크와 차원 다르다"/손예슬/2018.03.23
핀테크보다 ‘테크핀’ 금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주도권 바뀌나/김태환/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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