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회] 하늘 담은 교회 (사례발표)
- 최초 등록일
- 2019.05.17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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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녹색교회로서의 하늘 담은 교회
1. 녹색교회
2. 하늘 담은 교회의 실제 적용
Ⅲ. 맺는 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몰트만은 오늘날의 위기상황을 <모든 삶의 체계의 위기>라고 표현한다. 인간의 환경은 위기를 넘어 죽음의 그늘로 드리워져 있다. 오늘의 세계는 지구제국과 신자유주의 경제세계화로 인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의 물리적 생명과 생명의 존엄성이 초토화되고 있다. 지구제국은 지정학적 패권을 위해 문명 간의 대결을 조장하고 있고, 신자유주의 경제세계화는 소수의 개인의 부를 위해 사회적 연대구조를 해체하는 동시에 지구 전체의 자원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지금 세계에는 가난, 전쟁, 질병, 가치관의 붕괴, 가중되는 제국의 패권적 통제 등 수많은 문제가 도사리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생태계파괴의 문제는 심각하다.
이렇게 오늘날에는 환경문제가 심각하다. 교회 역시 이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과 창조 질서를 실천해야 한다. 그의 한 예로 한국에는 녹색교회 운동이 일어나고 있고, 2012년 녹색교회로 지정된 ‘하늘 담은 교회(대구)’를 방문하여 어떻게 생명목회를 실천하고 있는지 조사해 보았다. 먼저 녹색교회가 무엇인지 살아본 다음, 사진들을 통해서 생명목회를 어떻게 실천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Ⅱ. 녹색교회로서의 하늘 담은 교회
1. 녹색교회
녹색교회는 교회 녹화, 초록 가게, 지구온난화 억제를 위한 실천, 생명밥상 빈 그릇 실천, 햇빛발전소 설치, 친환경 조명 십자가 등 교회의 녹색실천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교회의 예배, 교육, 봉사, 운영 등 교회에서 이뤄지는 모든 일에서 창조질서 보전을 실천하는 교회를 말한다. 기독교 환경 운동 연대에서는 생명위기 시대에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즉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기 위해 교회가 해야 할 일을 초대교회의 신앙고백의 형식을 빌어서 표현한 '녹색교회 21' 의제를 바탕으로 하는 녹색교회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공동으로 대표적인 녹색교회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