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의 현황과 과제, ICT 발전에 따르는 서비스유통의 변화를 다룬 과제입니다.

목차

Ⅰ. 인터넷 전문 은행의 현황 및 과제
1) 인터넷 전문 은행의 정의
2) 인터넷 전문 은행의 현황 (국내 및 해외)
3) 인터넷 전문 은행의 과제

Ⅱ. ICT 발전에 따르는 서비스 유통의 변화
1) 서비스 유통이란
2) 서비스 유통의 현황
3) ICT 발전에 따른 유통의 변화

본문내용

Ⅰ. 인터넷 전문 은행의 현황 및 과제
1) 인터넷 전문 은행의 정의

인터넷 전문 은행은 물리적 점포가 없거나 매우 적은 영업점을 가지고 온라인으로 사업을 벌이는 은행을 의미한다. 따라서 업무의 대부분은 금융자동화기기(ATM)나 인터넷,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전자매체를 통해 이루어진다. 설립 초기에는 점포 없는 무점포 인터넷전문은행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소수의 점포를 보완적으로 영업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 중 략 >

2) 인터넷 전문 은행의 현황 (국내 및 해외)
1. 국내 현황

한국의 경우 2017년 4월에야 국내 1호 인터넷 은행인 K뱅크가 영업을 시작하였다. 이는 ‘금산분리’의 규제가 14년 완화되었기 때문인데, 금산분리란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을 분리해야 한다는 규제 원칙이다. 재벌 등 대기업 집단이 금융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금융 소비자의 자본을 사금고처럼 이용할 수 없도록 규제해야 한다는 데에 규제 목적을 두고 있다.
그러나 핀테크(Fin-Tech) 시대에는 금산분리가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금산분리 규제로 인해 은행이 하던 금융 사업을 IT기업이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2014년, 금융위원회는 인터넷 전문 은행에 한정해 비금융회사도 은행 지분을 최대 50%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금산분리 규제를 완화할 계획을 발표했다. 대기업집단을 제외하고, 자산 총액 5조원 이상 61개 기업 집단 중 금융 사업을 주력으로 하지 않는 곳은 여전히 지분 보유 한도가 4%로 고정되었다. 금융위원회는 2015년 6월 ‘인터넷전문은행 도입방안’ 계획을 발표했고, 9월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를 받았다. 그 결과 국내 첫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자로 ㈜카카오의 <한국 카카오은행 컨소시엄>과 KT의 <케이뱅크 컨소시엄>이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 예비인가를 획득하였다. 그리고 17년 4월 초, 국내 1호 인터넷 은행인 K뱅크가 정식 영업을 시작했고 2호인 카카오뱅크도 7월 출범했다.

참고 자료

한경 경제용어사전 “인터넷 은행”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60491&cid=42107&categoryId=42107
네이버 지식백과 : 인터넷전문은행(23년 만에 등장한 새로운 은행)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80571&cid=59088&categoryId=59096
네이버 포스트 : “카카오뱅크 VS 케이뱅크, 무엇이 다를까?”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110952&memberNo=15460786&vType=VERTICAL
네이버 포스트 : “‘얀·대니얼·제니’, 카카오뱅크에 ‘있는 것’과 ‘없는 것’”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802017&memberNo=16711396&searchKeyword=%EC%B9%B4%EC%B9%B4%EC%98%A4%EB%B1%85%ED%81%AC%EC%99%80%20%EC%BC%80%EC%9D%B4%EB%B1%85%ED%81%AC&searchRank=7
네이버포스트, “케이뱅크 우울한 2주년, 다 된 밥에 KT 재 뿌렸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027084&memberNo=12494964&vType=VERTICAL
네이버 포스트 : “가족&모임 회비 관리에 딱,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써보니”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481555&memberNo=15460786&vType=VERTICAL
네이버 포스트 : “‘고마워 라이언’, 카카오뱅크 ‘26주 적금’탄생 비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858239&memberNo=997329&vType=VERTICAL
네이버 포스트, 한국정책신문 : “막 오른 인터넷은행 인가전… ‘자본력’ 키움뱅크냐 ‘혁신성’토스뱅크냐”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685862&memberNo=980781&searchKeyword=%EC%9D%B8%ED%84%B0%EB%84%B7%20%EC%9D%80%ED%96%89&searchRank=8
매일경제 MBN, “[Cover Story] 핀테크 혁신 최전선 인터넷전문은행, 찻잔 속 태풍 넘어 성공 이어가려면”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4/222023/
중앙시사매거진, “[해외 인터넷전문은행은] 특별한 무기 내세운 내로우 뱅크 전략 구사”
http://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25544
연합 인포맥스, “토스뱅크 롤모델 '챌린저뱅크'가 뭐길래…사업구조 살펴보니”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2490
글로벌 이코노믹, “글로벌Biz 24] 日세븐뱅크, 전자상거래 후 거스름돈 편의점 ATM기기로 받는다”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811151544195276a1bf7598da_1&md=20181115161726_K
네이버지식백과, “핀테크 유통·서비스 기업의 대응”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78739&cid=42171&categoryId=58294
디지털 리테일 트렌드, “유통기업이 모바일App 마케팅에 성공하기 위한 3가지 법칙”
http://digitalretail.co.kr/%EC%9C%A0%ED%86%B5%EA%B8%B0%EC%97%85%EC%9D%B4%EB%AA%A8%EB%B0%94%EC%9D%BCapp%ED%99%9C%EC%9A%A9%EB%A7%88%EC%BC%80%ED%8C%85%EC%97%90%EC%84%B1%EA%B3%B5%ED%95%98%EA%B8%B0%EC%9C%84%ED%95%9C3%EA%B0%80/
공정거래위원회, “2018년 말 기준 가맹산업 현황”, 2018.12.21.
UPI뉴스, “2030 스타벅스에서 9200억 썼다… 2030 매출, 전체의 64%”
http://www.upinews.kr/news/newsview.php?ncode=1065577601143704
한국 경제, “스타벅스가 커피값 안 올린 비결 사이렌 오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41161611
일간투데이, “유통서비스와 ICT기술 결합…일상에 스며든 ‘리테일테크’”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512
민플러스, “‘도시의 유령’ 플랫폼노동, 정부 개입이 필요하다”
http://www.minpl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6330
CLO 신문, “커피 파는 스타벅스가 IT기업인 이유”
http://clomag.co.kr/article/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