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니스벳 <생각의 지도>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9.05.03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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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동양의 도와 서양의 삼단논법
2) 동양의 더불어 사는 삶, 서양의 홀로 사는 삶
3) 전체를 보는 동양과 부분을 보는 서양
4) 동양의 상황론과 서양의 본성론
5) 동사를 통해 세상을 보는 동양과 명사를 통해 세상을 보는 서양
6) 논리를 중시하는 서양과 경험을 중시하는 동양
7) 동양과 서양의 사고 방식의 차이, 그 기원은?
8) 동양과 서양, 누가 옳은가?
3. 결론
본문내용
언젠가 동양인과 서양인의 사고방식차이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자기소개를 시키면 동양의 아이들은 본인을 가족 구성원의 일부분으로 소개하는 반면 서양의 아이들은 본인을 사회의 독립된 한 개인으로 소개하는 점이 인상 깊었다. 이렇듯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나라별 특성과 같이 거시적인 부분까지 동양인과 서양인의 사고방식에는 많은 차이가 존재한다.
저자 리처드니스벳은 동양과 서양의 사고방식에 대한 철학자, 인류학자, 역사학자들의 저술을 탐독하며, 서양과 동양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사회과학 분야의 학자들이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근본적인 주장을 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첫째,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은 서로 다른 ‘민족 형이상학’을 가지고 있으며, 둘째,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은 서로 다른 ‘사고 과정’을 가지고 있고, 마지막으로 셋째, 사고 과정은 ‘사고의 내용’ 혹은 민속 형이상학과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들을 바탕으로 저자는 동서양 차이에 대한 새로운 연구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으며, 서론에 제시되어 있는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이 책을 통하여 제시하고 있다.특정한 사회적 행위들은 특정한 세계관을 가져오고 그 세계관은 특정한 사고 과정을 유발하며,그 사고 과정은 역으로 원래의 사회적 행위들과 세계관을 다시 강화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