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장수지검사
2. 혈액검사
3. 대변검사
4. 방사선 검사
5. 내시경 검사
6. 자기공명영상(MRI)
7. 초음파검사
8.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 및 PET-CT 검사
본문내용
1. 직장수지검사
: 검사자가 항문을 통해 손가락을 삽입하여 직장 부위 종양을 진단하는 것으로 이 부위에 발생하는 종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검사가 직장에 손가락을 넣어서 만져 보는 직장 수지검사이다. 전문의가 검사할 때에는 직장암의 75%를 발견할 수 있다.
2. 혈액검사
1) 태아함암원(CEA)
: 종양 표지자인 CEA는 태아 시기에 정상적으로 만들어지는 일종의 당단백질로, 태어나기 전에 이 물질의 생산이 중단된다. 만약 혈액검사에서 종양 표지자 CEA 수치가 높다면 이것은 대장암이나 다른 암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CEA는 폐암이나 흡연자에서도 증가할 수 있어 대장암을 진단하기에는 부적합하고 대장암의 수술 전 병기 판정이나 암 치료의 효과를 검사하기 위해서 또는 암의 재발 확인을 위한 검사에서 보조적으로 쓰인다.
(1) 물리화학적 성상
CEA치
평가의 기늠
주의
0~2.5 ng/㎖
정상
암의 가능성을 아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내배엽성암의 2.38% 비내배엽성암의 51.1%가 이 범위의 값을 보인다.
2.6~5.0 ng/㎖
암 의심
암이외의 CEA치 상승요인(대량 끽연, 염증성 질환등 )이 모두 부정된 경우에는 1~2개월에 1회의 CEA측정의 계속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대량 끽연자의 22.1%, 염증성위장 질환의 23.8가 이 범위의 값을 나타낸다.
5.1~10.0 ng/㎖
암의 의심이 농후
다른 CEA치 상승요인이 부정된 경우에는 1개월 1회정도의 빈도로 계속측정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대량 끽연자의 8.1%, 염증성 위장 질환 8.3%가 이 범위의 값을 나타낸다.
10.1~20.0 ng/㎖
암의 의심이 아주 농후
이 범위의 CEA치를 나타내면서 암이 아닌 경우에는 예외이다. 단, 대량 끽연자의 0.7%, 염증성 위장 질환자의 1.6%가 이 범위의 값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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