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의 설화(옛이야기)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았다. 조사를 해보기전에 충청남도 공주는 충청도에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 서쪽은 예산군·청양군, 남쪽은 논산시·부여군, 북쪽은 천안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6°53′∼127°17′, 북위 36°16′∼36°40′에 위치한다. 면적은 864.29㎢이고, 인구는 11만 1261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9개 면, 6개 행정동(27개 법정동), 245개 행정리(161 법정리)가 있다. 시청은 공주시 봉황동에 있다.
충청남도 공주의 설화 중 에서도 여러가지 설화가 있었지만 몇 개의 설화는 나의 이목을 끄는 설화가 있었다. 그 설화들을 골라서 내용과 그 설화가 주는 교훈을 분석하여 보았다.
첫째로 [거북바위 전설]이다
충청남도 공주시 금학동에서 전승되고 있는 거북바위의 유래 이야기이다 아득한 옛날 우리나라의 동해와 서해에는 수많은 거북이 살고 있었다. 이들 거북은 공주의 ‘우금고개’ 뒷산에 있는 천년초(千年草)를 뜯어먹기 위해 이곳을 다녀갔다. 천년초를 먹으면 수명이 천년을 넘어 무한히 살 수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어느날 공주에 사는 한 나무꾼이 우금고개 뒷산으로 나무를 하러 갔는데 놀랍게도 큰 거북들이 열심히 무슨 풀을 뜯어먹고 있었다. 이것을 지켜 본 그 나무꾼도 이 풀을 뜯어 먹으니 그 향취가 좋을 뿐만 아니라 맛이 퍽 특이하였다. 나무꾼은 거북을 자기집으로 인도하여 맛있는 음식을 먹이며 우대하였다. 그리고 거북을 따라 용궁에 들어갔다.
나무꾼은 용궁에서 진수성찬을 대접받으며 꿈같은 세월을 보냈다. 하루는 용왕에게 고향에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였다. 용왕은 인간 세상에서 거북을 우대해준데 대하여 깊이 사례하며 여의주(如意珠) 한 개를 주었다. 고향에 돌아온 나무꾼은 인간 세상이 어느 사이 수백 년이 지나 있음에 놀랐다. 하지만 이내 적응하여 배필을 얻고 행복하게 살았다. 또한 천년초를 먹으러 공주를 방문하는 거북을 초대하여 음식을 대접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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