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범주성 장애인의 문화는 어떤 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지 논해 보시오.

소개

자폐 범주성 장애인의 문화는 어떤 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지 논해 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폐 범주성 장애의 개념
2. 자폐 범주성 장애의 문화
3. 자폐 범주성 장애의 문화를 바라보는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미국정신의학회가 발간하는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 편람은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정신장애의 분류 체계로, 자폐범주성 장애 진단의 기준이 되는 분류 체계이기도 하다. DSM의 가장 최근 개정판인 DSM-5에서는 DSM-4에서 자폐성 장애, 아스퍼거 장애, 소아기 붕괴성 장애, 불특정 전반적 발달장애를 포함하는 개념이었던 전반적 발달장애를 자폐범주성장애로 대체하였다. 이에 따르면 자폐는 장애의 정도나 증상에서 다양한 양상을 보여 하나로 명확하게 구분하여 정의 내리기 어려운 범주성 장애로 자폐범주성장애를 자폐와 관련된 뇌질환을 통칭하는 정식 명칭으로 하고 있다. 자폐범주성장애의 2가지 주요한 증상은 첫째, 다양한 맥락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커뮤니케이션과 상호작용에서의 결함, 둘째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관심·활동의 패턴이다. 이 증상들은 관련된 특성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참고자료

· 박옥희, “장애인복지론”, 박문사, 2001
· 민기연, “자폐범주성장애 성인의 고용과 사회적 커뮤케이션 경험”, 인하대, 2016
· 정재은, “언어치료사의 자폐범주성장애에 대한 인식 및 실태”, 이화여대, 2012
· 김이선, “다문화ㆍ다민족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정책패러다임 구축(Ⅳ)”,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