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s 패션 트렌드 분석-팬톤 컬러와 ss패션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9.04.24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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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9 s/s 패션 트렌드 분석-팬톤 컬러와 ss패션 이야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팬톤 컬러란?
2. 리빙 코랄에 대하여
3. 리빙 코랄을 이용한 s/s 패션
3-1. 화장품
3-2. 여성의류복
3-3. 헤어
4. 팬톤 컬러가 2019 s/s패션에 미치는 영향
5. 참고문헌
본문내용
팬톤 컬러란 무엇일까? 팬톤 컬러란 1963년 로렌스 허버트 창립한 수많은 색에 고유번호를 붙여 만든 팬톤 컬러 매칭 시스템이다. 이는 시각예술 분야, 디지털 기술, 패션 등 산업 전반에서 표준 색채 언어로써 사용되고 있다. 팬톤은 지난 2000년부터 매해 12월 「올해의 색」을 발표하고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의 패션 스타일과 패션에 대한 관심은 올해의 팬톤 컬러에 따라 달라질까?
이에 본고는 2019년 패션 코리아에서 지정한 팬톤 컬러에 대해 말해보고, 이 팬톤 컬러가 2019년 s/s 패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말해보려고 한다.
패션 코리아에서 선정한 2019년의 팬톤 컬러는 바로 리빙 코랄이다. 황금빛과 주홍빛을 함께 띠는 분홍색으로 흔히 '살구색'으로 알려져 있다. 코랄 앞에 리빙(living)을 쓴 이유는 생기롭고 활기차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리빙 코랄은 해양생물의 안식처이자 먹이인 산호초처럼 현대인에게 편안함과 활력을 주는 자연에 가까운 색상이다. 이는 '바닷속 산호초'로부터 색에 대한 영감을 받았다고 알려진다. 2019 팬톤 컬러로 선정된 만큼 리빙 코랄과 관련한 많은 s/s 패션 아이템들이 나오고 있다.
< 중 략 >
팬톤은 패션의 유행을 선도하고 패션을 창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정된 팬톤 컬러의 분위기와 색상에 맞는 많은 패션 아이템들이 출시되면 유행과 사람들의 관심사는 달라지기 때문이다. 팬톤 색상은 패션과 물건, 기술, 일상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에 ‘리빙코랄’을 검색만 해도 리빙 코랄과 관련된 ss패션들에 관한 게시글이 셀 수없이 나온다. 팬톤 컬러는 2019 s/s패션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올해의 유행을 맹목적으로 따라가기보다는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팬톤 컬러 아이템으로 어떻게 자신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패션넷코리아, “2019 ss패션”, http://www.fashionnetkorea.com/ebook/20171025_2/pdf/1.pdf, 2019년 4월 20일
팬톤코리아, “팬톤컬러 리빙코랄”, http://pantone.kr/ColoroftheYear_landing.html, 2019년 4월 20일
“패션트렌드 – 올해의 트렌드 컬러 '리빙 코랄'”, jb뉴스, 2019년 3월 6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7942
“패션·뷰티업계, 올해 ‘리빙코랄’ 입힌 제품 쏟아내”, 현대경제신문, 2019년 2월 3일, http://www.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62685
“제이드헤어 김상희 원장이 재해석한 웰라S/S 트렌드 '사틴 블론드' '리빙 코럴 '레더 레드’”, Graphy, http://www.e-grap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6, 2019년 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