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구약 개론 (쉬운 글을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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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 서적은 구약 성경 39권 전체를 아우른다. 구약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서문을 보이며 책이 시작된다. 각 성경의 분권 하나하나마다 네 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설명을 한다. 이 책의 내용은 무엇인가? 이 책은 누가, 언제 기록했는가? 이 책의 장르는 무엇인가? 이 책은 복음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이 네 가지의 질문을 통해 성경의 접근성을 높이며 성경을 이해하기에 좋은 발판이 된다.
성경을 그냥 보기에는 성경은 턱없이 많은 양을 가지고 있다. 적지 않은 수의 기독교인들이나 성경을 처음 접하는 초신자들, 학생들이 성경을 읽기 힘들어하는 이유는 바로 이 방대한 양 때문이다. 성경을 알기 위해 역사를 알고 시대적 배경을 알아야 하지만 그 무엇보다 책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무슨 말을 전달하려 하는지 모른다면 참으로 막막하기 그지없다. 두꺼운 성경을 한번에 읽는 다는 것은 역부족이고, 성경 한 분권 또한 쉽게 읽어지지 않는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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