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지능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요인
- 최초 등록일
- 2019.04.16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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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능이 유전에 의해 결정되어진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학자로는 Gesell(1943), Jensen(1969), Nichols(1978) 등이 있다. 이들은 지능이 고정적 ․ 불변적 ․ 유전적 요인에 의해 영향 받고 있다는 시각을 갖고 있다. Jensen은 개인의 지능변이의 85%가 유전적 요인에 기인하고 있다고 보았다.
Nichols(1978)의 가족연구(family studies)에 의하면 일란성 쌍생아간의 지능의 상관은 .82, 이란성 쌍생아는 .59, 형제간의 상관은 .55, 부모-자녀 간은 .50, 조부모와 손자녀 간은 .27, 사촌 간은 .26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와 같이 혈통에 가까울수록 지능의 상관이 높은 것은 지능발달이 유전적 요인에 의해 영향 받는다는 것을 설명해 주고 확인시켜 주는 자료이다.
Goddard(1912)의 연구 또한 지능발달의 개인차가 유전적 요인에 기인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Goddard 연구에서 Kallikak는 군인시절에 지능이 낮은 술집 여자와 결혼하여 얻은 자손들을 조사한 결과, 정신지체, 알코올 중독자, 범죄인, 매춘부가 많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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