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학개론 ) 무역이론 중 고전이론에 대해서 조사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9.04.09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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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절대우위설
(2) 비교우위설
(3) 상호수요설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고전무역이론은 고전학파에서 주장하는 무역이론이다. 고전학파는 스미스(Smith, A.)에서 멜더스(Malthus, J. R.), 리카도(Ricardo, D.)를 거쳐 밀(Mill, J. S.)에 이르는 영국경제학파를 가리킨다. 고전학파의 학설에 의해 경제학은 비로소 기본적으로 통일적인 이론체계로서 확인되고, 그 후의 경제학연구의 토대로 되었다. 이 학설의 사회적 배경은 영국자본주의의 형성과 확립이다.
고전무역이론은 노동가치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노동가치설이란 노동생산성이 같을 때 어떤 재화의 가격은 그 재화의 생산에 투입된 노동의 양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이론이다. 고전무역이론에서는 한 나라 안에서의 노동생산성은 동일하지만 각 나라 간의 노동생산성은 서로 다르다는 가정 하에, 두 나라가 각각 동일한 재화를 생산하는데 한 나라에 투입되는 노동의 양이 다른 나라에 비해 적게 들어가면, 그 나라는 그 재화에 생산비 우위가 있다고 한다. 각 나라는 생산비 우위가 있는 재화를 특화하여 다른 나라에 수출하고, 생산비 열위에 있는 재화를 수입한다.
2. 본론
(1) 절대우위설
15세기에서 18세기 무렵 유럽의 절대왕조시대에 나타난 중상주의는 금이나 은과 같은 귀금속을 국부의 가장 중요한 것으로 간주하였다. 스미스는 ‘국부론(1776)’에서 이를 반박하면서 모든 국민의 노동에서 획득되는 생산물이 진실한 부라고 주장하였다. 특히 노동은 분업에 의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재화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국제적인 분업에 의해 무역이 발생하고 이는 양쪽 나라에 경제적인 이익을 가져다준다고 하였다. 이렇게 국제적으로 분업이 일어나는 이유는 각 나라의 생산비가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생산비의 차이는 각 나라가 가지고 있는 노동, 자본, 토지, 기술, 기후 등의 생산요소에 의해 야기된다. 이 중 고전무역이론은 노동이 생산비 차이를 가져오는 유일한 원인이라고 주장하였다.
참고 자료
김찬호(대학교수), 최혁준 외 1명, 무역학개론,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