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김구는 과연 백범-보통사람인가?
2-2. 광복의 바다에 이르기까지의 필요했던 個人戰
2-3. 조국독립을 위한 백범의 세 가지 그림
3. 나가며
본문내용
보통사람이 감당하기 힘든 사람이 있다. 사욕이 없는 사람이다. 그러면서도 그릇이 크고, 뜻이 장대하며, 지략이 출중하고, 의지가 굳은 사람이다. 이런 이를 우리는 감당하기 힘들다. 그는 난세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사람을 구하고, 나라를 지킨다. 그런 이유로 사람들이 추앙하고 칭송하지만 사실은 감당하기 힘든 사람이다. 그 중 한 분이 김구 선생이다.
<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를 읽는 내내, 그 동안 모르고 있었던 선생의 삶이 생생하게 내 앞에 펼쳐지는 듯하여 때로는 가슴이 뛰고 또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했고, 스스로가 부끄러워지기도 했다. 그 감동을 하나로 말한다면, 김구는 민족의 태양과도 같은 이였으며, 인류 역사 상 흔치 않은 존귀한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태양을 감당하려 하지 않는다. 다만 그 빛을 누릴 뿐이다. 그렇다. 우리가 선생을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 그냥 현재 우리가 누리는 자유대한민국을 있게 한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사람이 선생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이야기할 수 있으니 좋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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