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Ⅷ. 지주막하출혈(Subarachnoid hemorrhage) SAH
1. 정의
2. 병태생리
3. 진단적 검사
4. 치료
5. 중재
6. 합병증
7. 참고문헌
XⅨ. 뇌경색
1. 정의
2. 병태생리
3. 뇌경색의 발생 기전에 따른 분류
4. 부위에 따른 뇌경색의 증상
5. 진단적 검사
6. 치료
7. 간호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종괴 병소나 허혈성 병변이 없고 CT상 혼수의 원인이 될만한 병소가 없음에도 수상직후부터 장기간 혼수상태에 있는 경우 임상적으로는 의식소실이 거의 없는 경한 두부외상에도 발견되며 임상범위가 양성의 뇌진탕에서 혼수까지 다양하다.
2. 병태생리
중증의 두부외상 환자에서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으며 장기간의 의식소실을 보이나 두개강내 종괴의 소견은 없는 경우에 대한설명으로 대뇌백질의 전반적인 퇴행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는 심한 가속 및 감속손상에 의해 초래되며 국소성 손상과는 달리 대부분 의식 명료기간이나 두 개강내압 상승은 없다. 조직학적으로 축삭내의 일련의 손상과정을 보이며, 관성충격은 반구에서 뚜렷이 나타나고, 강한 충격일수록 심부에도 전달되어 뇌간이나 뇌량에서 손상을 볼 수 있다. 혼수의 기간이 6시간이상 지속된 경우로 임상적으로는 CT상 혼수의 원인이 될 만한 병소가 없음에도 수상직후부터 장기간 혼수상태에 있는 경우를 말한다. 미만성 축삭 손상은 조직병리학적 용어로서, 특징적인 CT소견으로는 뇌량, 대뇌기저핵, 뇌실주위 및 상소 뇌각등에 작은 출혈이 보이나 이러한 소견이 모든 미만성 축삭손상에서 다 관찰되는 것은 아니므로 이러한 소견이 없다고 해서 미만성축삭 손상이 아니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3. 진단적 검사
- 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
- 뇌의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SPECT(single-photon enission computed tomography)
4. 예후
손상정도에 따라 다르며 사망률은 경도가 15%, 중증도 24%, 중증 57% 호흡기를 비롯한 전신성 합병증과 두개내압 상승에 따른 이차적 손상이 중요한 사망원인이 된다. 중증의 미만성 축삭 손상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식물인간으로 남는 경우도 흔하다.
5. 치료 및 중재
미만성 축삭손상 자체를 치료하는 방법은 아직 없다. 대부분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합병증을 예방하고 정상인과 비슷한 환경을 제공하여 회복을 기다리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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