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 REPORT
- 최초 등록일
- 2019.03.29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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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독일 3
2. 언어와 종교 4
3. 문화 4
3-1 클래식 문화 4
3-2 독일의 문학가 6
3-3 독일의 철학가 7
3-4 팁(tip)문화 8
3-5 프랑크푸르트도서전 8
3-6 아담과 이브가 사는 혼탕문화10
4. 지역별 특징10
5. 교통 10
5-1 신호등11
5-2 독특한 신호등11
6. 여성 12
7. 축제 12
7-1 옥토버페스트 12
7-2 축제 의상 13
7-3 사육제 14
8. 축구 14
9. 음식 16
9-1 독일 음식의 대명사, 소시지 16
9-2 맥주의 본고장, 독일 17
10. 공휴일 17
10-1 독일의 휴일 18
본문내용
1. 독일이란
BC 1세기경부터 로마인이 게르만 인이라고 불렀던 민족이 현재의 독일 땅에 정착하게 된 것은 BC 500~AD 500년 사이였다. 그들은 본거지인 스칸디나비아 반도로부터 발트 해 연안, 엘베 강 동쪽 지역을 점거하였다가 진로를 서쪽으로 취하여 엘베 강 유역 전체에 퍼지고, 다시 라인 강과 도나우 강까지 진출하여 여러 부족 군으로 결집하면서 로마 문명과 직접 대면하게 되었다.
그 뒤 같은 언어로 결합된 게르만 부족이라는 유대의식이 굳어져, 9세기에는 동(東)프랑크왕국 내의 슬라브인과의 구별이 뚜렷해졌다. 10세기 이후 도이체, 즉 독일인은 프랑크인(人), 작센인, 바이에른인, 알레마니(슈바벤)인, 튀링겐인, 프리젠(프리지아)인 등 6개 부족을 일컫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게르만족은 독일 땅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선주민인 켈트족을 서쪽으로 몰아내거나 흡수하였다. 그 뒤 인구가 증가하자 독일 영토 내의 처녀지 및 영토 밖에 대한 식민이 추진되어, 엘베 강 동부의 슬라브족 거주 지역에 대한 독일인의 진출이 시작되었다. 독일의 소수민족으로는 유대인, 슬라브인, 위그노인 등이 있다. 유대인은 중세 초기 이래 독일에 살아왔다.
독일의 인구는 2006년 기준으로 8,240만 명으로 유럽에서(러시아 제외)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그동안에 독일은 2차례의 세계대전을 치렀고, 따라서 인명의 손실과 영토의 변동 및 공업을 주축으로 하는 산업경제사정의 변화 등이 극심했던 탓으로 인구동태에도 심한 변동이 많았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1300만 명의 독일인 피난민이 축소된 독일의 영토 안으로 유입해왔다. 또 공산치하의 동독 난민이 1950년부터 동베를린과 서베를린 사이에 장벽이 구축된 해인 1961년까지 연평균 26만 명씩 대략 300만 명 정도가 서독으로 넘어와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동·서독 국경이 폐쇄된 이후에는 1960~1970년대에 걸쳐 주로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으로 서독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