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바둑입문 수강후기
- 최초 등록일
- 2019.03.27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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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에 텔레비젼에서나 각종 대중매체에서 방송되는 바둑방송이나, 할아버지나 아버지께서 두시던 바둑이라는 것을 줄곧 보아왔지만, 막상 직접적으로 바둑을 경험하고 배워보는 것은 처음 경험해보는 일이었다.
바둑을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 바둑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었고, 배워서 대국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첫 수업을 들을 때 설레고, 흥분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1. 무엇보다도, 처음 교양바둑입문 인터넷강의를 접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것을 뽑자면, 교수님께서 바둑을 장기나, 체스와 같은 보드게임으로 비유하여 표현하였던 것이다. 장기와 체스는 모두 해봤기 때문에, 보드게임이라는 것에 어색하지 않았었지만, 바둑을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 보드게임이라는 점이 다소 낯설었다.
그 밖에도, 바둑을 둠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용성에 대해서도 주목할 수 있었다. 바둑을 하게 되면, 우선 머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교육적인 도구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정신건강의 유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또한, 지루한 시간을 조금이나마 풀어줄 수 있는 여가선용의 도구로써도 도움이 된다. 이처럼 바둑을 둠으로써, 일석이조 이상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가장 주목했던 점은 바둑을 처음 접하는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경기방법이 가장 흥미로웠다. 우선 흑, 백을 결정하고, 맞바둑일 경우 흑을 먼저 두고, 접바둑일 경우 백을 먼저 두는 것이 규칙이며, 바둑통을 바둑판 옆에 놓고, 열은 뚜껑을 바둑통 옆에 두는 것이다. 또한 둘 곳이 없을 때 경기는 종료되어진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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