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내기는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는 순간부터 아기가 태어나 기전까지의 단계를 이야기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엄마의 뱃속에 있는 그 시간동안을 태내기라고 부른다. 아기가 태어나고 그 후에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지만 일단 뱃속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뱃속에서의 과정과 시간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인다. 태내기동안에 부모들은 각자의 역할을 잘 해야 한다. 우선 엄마의 몸속에 태아가 존재하기 때문에 엄마의 상태와 상황을 태아가 고스란히 떠받게 된다. 그래서 엄마의 컨디션이나 상황 등이 정말 중요하다. 아빠 즉, 남편은 아내가 최대한 신경을 쓰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 먹고싶은것들을 사주기도 하고 입덧 등을 할 때 도와주거나 집안일을 하고 뱃속의 아기를 위해서 노래를 부르거나 동화책을 읽어주는등 아내가 부탁하기도 전에 먼저 해서 아내의 걱정과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게 좋은 아빠와 남편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엄마들을 태내기가 되면 극도로 예민해지기 시작한다. 자신의 몸속에 다른 생명이 자라난다는 것부터 엄청난 부담감이며 떨림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신경이 예민해진다. 그래서 이시기에 남편들이 아내가 먹고싶다는 것을 사주지 않게 되면 평생 아내가 잊지 않고 우려먹을지도 모르니 조심해야한다. 아내는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을 하려고 노력해야한다. 무언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생기면 그러한 상황에 스스로 빠져서 스트레스를 받으려고 하지 않고 피하려고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태아에게 굉장히 안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음식을 먹는 것도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그런데 만약 아내가 면종 류가 계속 끌리게 된다면 그땐 먹어주는게 좋다. 분명 몸에서 원하는 게 있을 텐데 그것은 아기가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먹을 게 스트레스도 안 받고 좋다. 그리고 많은 부모들이 이시기에 조심해야한다는 것 때문에 외출을 피하기도 한다. 하지만 조금의 산책은 태아에게 더 좋을지도 모른다. 집에만 가만히 있기보다는 밥도 잘 먹고 조금씩 주변을 산책하면서 햇빛을 쐬는 게 좋다.
참고자료
· 영유아발달 (태내기부터 만 5세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김반재 저 | 베드로서원 | 2016.02.29.
· 부모교육 정옥분(대학교수), 정순화 저 | 학지사 |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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