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최근에 들어서면서 종교기관이나 각 대학의 평생교육원에서 죽음에 대한 강좌가 개설되고 죽음준비교육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나 공교육제도 안에서의 죽음교육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최초의 죽음관련교육은, 서강대학교에서 1978년 교양강좌로 '죽음에 관한 강의' 가 처음 도입된 이래로, '죽음의 심리학적 이해' 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다. 2005년에 한국죽음학회가 창립되고 여러 대학에서 연구소와 학과가 생겨나면서 죽음준비교육에 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죽음준비교육이 노인을 대상으로 사회 교육기관이나 복지관, 종교기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내용에 있어서는 동양적인 사상과 철학을 다루어 죽음에 대한 가치나 삶의 자세에 대해 접근하는 기회제공의 역할을 하고 있으나 죽음이 가져 오는 심리사회적 문제에 대한 접근과 정보제공으로서의 역할은 많지 않다.
참고자료
·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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