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전달법_수용화법
- 최초 등록일
- 2019.03.05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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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나-전달법(I-message)
1. ‘나-전달법’이란
2. ‘나-전달법’의 방법
3. ‘나-전달법’의 효과
4. ‘나-전달법’의 장점
5. ‘나-전달법’을 사용하여 고려해야 하는 3가지 요소
6. ‘나-전달법’의 요령 4가지 요소
7. ‘나-전달법’ 의사소통을 할 때 고려해야 할 점
8. ‘나-전달법’을 사용하는 시기
cf. T.E.T(Teacher Effectiveness Training)
Ⅱ. 나-전달법(I-message)활용
Ⅲ. 느낀점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나-전달법
1. ‘나-전달법’이란
나-전달법이란 상대방이 나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이다.
나-전달법은 부정적인 감정표현뿐만이 아니라 긍정적인 감정을 전달하는 데에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나-전달법은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고 문제가 되는 상대방의 행동과 그 행동의 결과를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기술함으로써 그 행동이 나에게 미친 영향을 구체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표현법이다. 상대방의 행동이 문제가 되어 나 자신의 감정이 불쾌해질 경우, 우리는 대부분 너를 주어로 사용하여, 문제해결을 시도하려고 한다. 이때 상대방의 비난하는 입장에서 말하는 것을 '너-전달법'이라고 한다. 이럴 경우 문제가 해결되기보다는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다. 너-전달법은 의사소통에서 걸림돌이 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나-전달법을 사용하여, 나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게 되면 문제해결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관계도 더욱 좋아지게 된다. 아래는 나-전달법과 너-전달법의 차이점이다.
<중 략>
Ⅲ. 느낀점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계속 떠올랐고, ‘말’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나 전달법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는 것이므로 자신을 아이에게 더 잘 알릴 수 있게 해주며 더 나아가 아이가 자기 마음을 정직하게 열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 하지만 나 전달법이 언제나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예를 들어 “네가 웃으니까 선생님도 기분이 좋아져” 식으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경우도 있지만, 내가 사용했었던 “선생님 지금 화났어. 너랑 다시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식으로 부정적으로 표현하거나 “나는 아무런 느낌도 없어”라고 중간 입장을 취할 경우 오히려 아이의 부정적인 생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전달법은 아이 행동이 긍정적으로 바뀔 만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토마스 고든, 「교사 역할 훈련(원제:teaching effectiveness training)」, 양철북(2003)
장미영, 장원길, 「감동의 화법과 프레젠테이션」, 글솟대(2008)
임철웅, 「마음을 훔치는 대화법」, 42미디어콘텐츠(2016)
김진숙 교수님 유인물, ‘수용화법’
효과적인 교사역할훈련 T.E.T (www.t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