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린 시절은 할머니의 사랑으로 시작하여, 할머니의 사랑으로 끝을 맺는 것 같습니다.
두메산골 강진하고도 작천면 야흥리에서 출생하여 부모님은 광주에서 생활하신관계로 저는 시골에서 할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다 들어주시던 할머니! 시골 5일 장날이면 10리길도 마다 않으시고 장보러 가셔서 잊지 않고 아매사탕이란 과자를 사오시던 할머니의 사랑.
막내삼춘과의 8살 차이에도 꼭 맛있는 것은 숨겨놓고 나에게 주시던 할머니, 그런 할머니의 품을 떠낳 초등학교 2학년 개학날 광주에 있는 초등학교로 유학 아닌 유학을 오게 되였으며, 순전이 부모님의 삶의 여정에 편승하여 친구도 없는 오지로 전학하게 되였습니다.
나는 부모님의 맞벌이로 9살의 나이에 장남이란 이유로 한가정의 가사노동을 감당하면서......<중 략>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