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과 교수 학습 과정안 - 경쟁 활동 - 도구로 공을 다루며 하키형 게임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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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단원의 지도 계획
Ⅱ. 수업 시연 계획
Ⅲ. 수업자의 의도
Ⅳ. 교수 · 학습 과정안

본문내용

3차시(하키 스틱을 이용하여 공을 주고받기)는 학생들이 플로어 하키를 실제 해 보는 첫 차시이다. 지난 차시 혹은 수업 전 교사의 안내를 통해 플로어 하키 게임이나 수행 기능에 관련한 영상을 미리 보고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스틱을 잡는 손이나 자세를 사전 학습을 통해 간단히 전달하고 바로 기본 기능인 패스 연습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하였다. 패스는 1:1에서 모둠(소집단)으로 점점 대상을 늘려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학생 간 상호작용이 필수적인 기능을 수업하므로, 서로 칭찬하는 것과 같은 인성교육적 요소를 넣어 보았다. 또한 원으로 서서 불규칙적으로 패스를 주고받거나, 일직선으로 서서 간단한 패스 게임을 하는 등, 다양한 공간 활용을 연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수업의 마지막 활동인 신호등 하키는 드리블과 같은 요소를 배제시키고 연습한 패스 기능을 사용하여 하는 게임으로, 학생들이 이 게임을 통해 패스 전략을 자연스레 생각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하키 스틱을 처음 잡아보는 차시이지만, 간단한 게임을 넣어 학생들의 흥미와 성취욕구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4차시(상황에 맞게 드리블을 하기)는 드리블을 연습하는 차시이다. 드리블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방법과 하는 상황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 따로 연습을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교사의 시범과 함께 연습하는 시간을 갖기로 계획하였다. 한편, 각 드리블을 연습 한 후에는 어떤 상황에서 그 드리블을 해야 할지 교사가 바로 설명해 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생각하게 함으로써 확장적사고가 가능하게 하였다. 그런데 그냥 한 시간 내내 연습만 하는 것은 학생들의 흥미를 떨어트릴 수 있으므로 연습시간은 짧게(익숙해질 만큼은 충분히) 가지고 틈틈이 게임을 넣어 구성하였다. 게임을 통해서 흥미를 유지하고 기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