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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리는 흔히들 문맹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언어를 알려줌으로써 그들이 언어를 몰라서 받았던 차별들을 없애기 위하여 노력한 학자였다. ‘비문해에 스며있는 폭력 가운데 하나는 읽고 쓰기를 금지당한 이들의 의식과 표현력을 억누르는 것입니다.‘ 라고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글자를 알지 못해서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지 못하고 언어를 배운 사람들은 자신들만의 특권인 것처럼 모르는 사람들을 무시하였다. 아직도 세계의 문맹률은 높고 그들은 자신의 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교사들은 문맹률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고 그들을 위한 교육을 해야 한다. 가르치는 일에 양육의 측면이 포함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가르치는 일을 단지 즐거움으로 또는 온정주의적 양육의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절대 안 된다. 교사는 양육 이상의 역할을 해내야 한다고 프레이리는 말한다.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 자신이 어떤 책임감을 가지고 구성원으로서 일할 것인지 정치적 측면에서도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는 학생을 만들어야 한다. 내가 참고한 이 책의 제목은 『프레이리의 교사론 :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프레이리가 교사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처음부터 눈에 확 띄는 문장이 있었다. ‘가르침과 배움이 가르치는 사람이 배우면서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교사들이 그리고 교사들에게 오해하는 부분 중 한 가지가 교사는 학생들에게 단순히 지식을 전달해주기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저 문장을 보다시피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교사라는 직업이 물론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수해주는 것은 맞지만 교사 스스로는 학생들에게 최신의 지식, 더 질 좋은 지식을 전달해주기 위하여 부지런히 공부하여야 한다. 그래서 교사들은 자신의 생각에 대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수정할 용의가 있어야 하며 열린 마음으로 지식을 받아들여야 한다.
참고자료
· 파울로 프레이리, 『프레이리의 교사론 :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아침이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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