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실습일지입니다. (정신보건센터실습)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실습일자
2013년 4월 29일

실습시간
① 교육부장님의 오리엔테이션
② 실습센터장님의 오리엔테이션
③ 직업재활 대상자분들과 함께 일함
④ 점심시간
⑤ 산책
⑥ 직업재활 대상자분들과 함께 일함
⑦ 일과 마무리 및 인사

일일실습 자가평가
나의 실습태도
대상자분들에게 먼저 말붙이기가 어려워서 조금 주저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지, 이어갈지가 난감했다. 그래서인지 만족 할 만큼 대화는 많이 못해본 것 같았다. 내일은 용기를 갖고 대화도 많이 해보고 싶다.
대상자
아직은 케이스 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하였다. 센터에 대상자분들은 내가 학기 중에 두려워했던 것과는 다르게 웃음 많고 착하신 분들도 많았다.
사례관리/센터사업
회원분들이 평일에는 소망나무를 다니면서 별 문제없이 다니지만 주말에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event가 발생할 수 도 있기 때문에 항상 월요일마다 주말엔 어떤 것을 했고 어떠했었는지 발표하는 시간이 있다고 하셨다. 우리는 오리엔테이션을 받느라 함께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다음주에는 함께 참여하여 나눠보는 것을 기대해본다.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어떻게 의사소통하시는지 관찰해보면 작업에 열중하여 아무도 말하고 있지 않을 때, 활발하게 일상적인 대화를 서로 나눌 수 있도록 하셨다. 또, 정신파트여서 더 그런 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회원님들이 이해하기 쉽게 굉장히 차분하게 차근차근 설명하시고 시선도 똑바로 쳐다보며 비언어적 의사소통에서도 그냥 하는 행동이나 시선이 아니라 의미있는 행동이고 그 안에서 정성이 느껴졌다.
기타
처음 정신간호학 실습을 나오게 되어서 학기 중부터 계속 걱정하고 있었다. 두렵고 무서워서 꿈도 꿨었다. 그러나 막상 와서 대상자들과 함께 대화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니 괜한 걱정을 했구나싶었다. 착하시고 순하신 분들도 많았다. 이 분들게 실습 마치는 날까지 긍정적인 건강한 에너지만 드리다가 가고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