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67회 천도를 논의한 동탁이 사익을 영위하고 강한 적을 만난 조조는 화살을 맞다
- 최초 등록일
- 2019.01.18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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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동한의 역사소설 후한통속연의 67회 천도를 논의한 동탁이 사익을 영위하고 강한 적을 만난 조조는 화살을 맞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주비 오경지진간 즉역살지
주비와 오경이 간언을 올려도 또 그들을 죽였다.
於袁隗, 袁基之有關紹, 術, 則又殺之;
어원외 원기지유관소 술 즉우살지
원외와 원기가 원소, 원술과 유관해 또 그들을 죽였다.
窮凶極惡, 何其殘忍乃爾?
궁흉극악 하기잔인내
穷凶极恶 [qióng xiōng jí è]극악무도(極惡無道)하다
극악무도하니 동탁은 어찌 그렇게 잔인한가?
且屠戮富人, 焚毀宮室, 二百里內, 不留雞犬, 雖如秦政, 項羽之暴虐, 亦未有過於是者。
차도륙부인 분훼궁실 이백리내 불류계견 수여진정 항우지포학 역미유과어시자
부자를 도륙하고 궁실을 불살라 2백리안에 닭과 개도 남기지 않으니 비록 진나라 시황제 영정이나 항우처럼 포학함도 또 이를 넘어서지 못한다.
誠使袁紹等同心戮力, 聯鑣西進, 則以順攻逆, 何患不勝?
성사원소등동심륙력 연표서진 즉이순공역 하환불승
戮力同心: 마음을 합하여 힘을 하나로 하다. :左傳
联镳(재갈 표; ⾦-총20획; biāo)lián biāo相等或同进
진실로 원소등이 한마음으로 재갈을 나란히 하고 서쪽에 진격해 순조함으로 역적을 공격하면 어찌 이기지 못함을 근심하겠는가?
乃貌若相合, 心實相離, 口血未乾, 私爭已啓, 徒賴一氣盛言宜之曹操, 亦何能濟?
내모약상합 심실상리 구혈미건 사쟁이계 도뢰일기성언의지조조 역하능제
모습은 합치하는 듯하나 마음은 실제 떨어져 맹세의 피가 아직 마르기 전에 사적으로 다툼이 이미 시작하여 한갓 한 분노와 성대한 말을 하는 조조가 또 성공하겠는가?
汴水之敗, 非操之罪, 乃諸牧守之罪耳?
변수지패 비조지죄 내제목수지죄이
변수의 패배는 조조의 죄가 아닌데 목민관 수령의 죄인가?
寡不可敵衆, 弱不可敵强, 愚夫猶且知之, 且牧守逗留不進, 任令操之孤軍深入, 不敗何待?
과불가적중 약불가적강 우부유차지지 차목수두류부진 임령조지고군심입 불패하대
중과부적이며 약하면 강적을 대적을 못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내도 이를 아는데 목민관 수령은 머뭇거리며 진격을 안해 조조의 고립된 군사가 깊이 들어가게 하니 패배하지 않고 무엇을 기다리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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