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포트 음운론 (한글의 발음 양상이 다른 이유)

목차

1. 서론

2-1. 표준 발음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
2-2. 겹받침의 유동성에 의한 혼란
2-3. 표준발음법이 따르는 합리성과 맥락상의 이유
2-4. 한자어에서 규칙 없이 발생하는 된소리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표음문자인 한글은 사실상 표기와 발음 사이의 괴리가 크다. 그러나 일상 속 대화에 귀기울여보면, 동일한 단어임에도 화자에 따라 그 발음사이에도 큰 괴리가 존재함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지금까지 생각해 본 적 없던 주제지만, 주변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어 보니 실제로 동일하게 표기된 단어에 대한 발음 양상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재의 단어들과 함께 이러한 양상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 몇 가지 요인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후 인용되는 표준발음변환기는 부산대학교와 (주)나라인포테크가 공동개발하여 제공 중인 서비스임을 미리 밝힌다.

2-1. 표준 발음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
‘김연례’, ‘최인락’은 사람이름으로 국어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고유명사이다. 주변 한국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이 두 명사는 [기멸례], [기면녜], [최일락], [최인낙] 으로 발음법에 대한 의견이 나뉘었다. 표준발음 변환기와 표준 발음법 규칙에 의하면 네 가지 발음 모두 두 명사의 표준 발음법으로 추측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