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포트)이중 주어문과 그에 대한 다양한 견해 (서술절 설정 타당성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9.01.14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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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중 주어문과 그에 대한 다양한 견해들을 서술절 설정 타당성을 중심으로.
여러 논문과 서적을 참고하여 완성한 글입니다.
목차
1. 서론
2. 견해1 (서술절을 가진 안은 문장으로 보는 입장)
3. 견해2 (두 명사구 모두를 주어로 보는 입장)
4. 견해3 (문법 외적인 현상으로 설명)
5. 나의 견해
본문내용
한국어에는 하나의 단문에 동일한 격이 단 한 번 밖에 올 수 없다는 원리가 있다. 그런데 한국어를 공부하다 보면 한 문장에 주격 명사구가 두 번 나타나 마치 주어가 두개인 것처럼 보이는 문장들이 많다. 이에 대해 나는 한 문장에서 주어가 다수 출현하는 이중 주어문과 그에 대한 다양한 견해들을 서술절 설정 타당성을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이중주어구문의 주어 이중성을 해결하기 위해 변형설, 주제설, 대조주어설, 보어설, 서술절설 등 여러 논의들이 제시되어 왔는데, 그 중 이중 주어문을 서술절을 가진 복문으로 보는 입장과 단순히 주어가 두 개인 단문으로 보는 입장이 현대 국어에서 주된 견해인 듯 여겨진다. 따라서 나는 다른 견해들은 잠시 미뤄두고, 주로 제기되는 앞서 말한 두 견해에 대해 자세히 다뤄보려 한다.
견해 1. 서술절을 가진 안은 문장으로 보는 입장
먼저 서술절을 가진 복문으로 보는 시각은 전통문법에서 주장하는 견해이다. 이 견해는 학교문법에서 채택하고 있으며, 이중주어구문에 대해 ‘서술절을 안은 문장으로 처리한 복문’으로 보고 있다. 서술절 전체가 서술어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이중 주어문의 통사 구조, 임동훈
(http://s-space.snu.ac.kr/bitstream/10371/66090/1/%EC%9D%B4%EC%A4%91_%EC%A3%BC%EC%96%B4%EB%AC%B8%EC%9D%98_%ED%86%B5%EC%82%AC_%EA%B5%AC%EC%A1%B0.pdf)
언어과학연구 제68집, 국어 이중 주어 구문에 대한 통사 의미론적 재고
http://lss.re.kr/NFUpload/nfupload_down.php?tmp_name=*************1.4620.3.0&name=%2816%29%3F%3F%3F%3F%3F%3F.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