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이론(셀리에이론, 라자루스이론, 호스와 라헤 이론)
- 최초 등록일
- 2019.01.09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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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셀리에 이론
1. 1단계 : 경보반응기
2. 2단계 : 저항기
3. 3단계 : 소모
II. 라자루스 이론
1. 일차 인지평가
2. 이차 인지평가
III. 홈스와 라헤 이론
본문내용
I. 셀리에(Hans Selye) 이론
캐나다의 의학자 셀리에는 스트레스를 수많은 스트레스원에 의해 야기되는 일반적인 신체적 적응 반응으로 정의하였다. 셀리에는 매우 다양하고 서로 다른 상황들이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킬 수 있지만, 그 반응은 항상 동일한 과정을 거쳐간다고 보았으며, 그 자극의 종류에 관계없이 스트레스 반응은 비특징적으로 발생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일반적 반응을 일반적응증후군(General Adaptation Syndrome : GAS)이라고 한다. 셀리에의 일반적응증후군(GAS)은 진행단계에 따라 3단계로 분류하여 설명하고 있다.
1. 1단계 : 경보반응기(alarm reaction)
경보반응기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음으로 대항 혹은 회피반응이 시작된다. 신체 내에서는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스트레스에 반응한다. 이때 몸은 일시적으로 두통증상이 나타나며, 피곤해지고, 식욕이 떨어지며, 위통 등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래도 신체 내에서 회복능력을 지니고 있는 상태이다.
2. 2단계 : 저항기(resistance and adaptation)
저항기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해 저항을 하고 원상태(균형)로 돌리려고 한다. 스트레스에 저항을 하다가도 강한 압박감이 지속되면 저항력이 감소되기도 하지만, 압박감이 진정되면 다음 단계인 소모기로 넘어간다. 이때 체내에서는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지고, 신체적으로는 소진될 가능성이 있으며, 겉으로는 정상이지만 생리적으로 불균형을 이루어가려고 진행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심리적 ․ 생리적으로 저항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불안을 유발시킬 수 있다.
3. 3단계 : 소모기(exhaustive)
신체적 ․ 심리적으로 저항이 약화되어 심신의 균형을 잃게 되는 상태이다. 신체적으로 활동이 둔화되어 질병으로도 확산가능성이 있다. 신체의 면역체계가 약해지고 감기, 위통, 알레르기, 인후염, 근육통과 같은 심리신체 증상이 나타난다. 때로는 심근경색 등 급작스러운 죽음에 이를 정도의 질병을 초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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