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글쓰기로 부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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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주양’이란 이름은 필명이다. 즉, 지은이의 진짜 이름이 아니란 말이다. 이 분은 직장을 다니면서, 부업으로 독후감을 써서 파는 일을 하면서, 자신이 거기서 어떤 이득을 얻고 본질적으로 어떻게 본인이 바뀌게 되었는 지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독후감을 써서 해당 사이트에 올려서 돈을 버는 과정은 쉬운 것이 아님을 느낄 수 있었다. 일단 책을 선택하여 읽어야만 한다. 그리고 잘 이해하여야 하고, 그것을 정리해 요약정리를 할 줄 알아야 하며, 거기다가 자신의 의견을 달아야 한다. 적어도 하나의 독후감으로서 사이트에 등록할려면 3쪽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올리는 과정에서 가격을 책정하게 되는데, 그것도 적정선이 있어서 자신의 작품에 적절한 값어치를 매겨야 하는 작업도 수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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