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로의 결혼 감상문

목차

1. 들어가며
2.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3. 마치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어가며.
저번 과제를 위하여 ‘돈 조반니’를 감상 및 조사하였는데 당시에 모차르트만에 포커스를 맞추었었는데, ‘돈 조반니’를 쓴 ‘로렌초 다 폰테’에게도 관심이가서 알아보니 모차르트와의 작품이 더 있어서 관심이 갔다.
‘로렌초 다 폰테’는 이탈리아의 시인이자 극작가로 그는 같은 유대인 출신의 가톨릭 개종자 ‘베츨라 남작’의 집에서 모차르트를 처음 만났다. 이후 로렌초는 ‘안토니오 살리에리’에게 작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요제프 2세의 궁정극장에서 대본을 쓰게 되었다. 그는 모차르트에게서 보마르세의 희곡 ‘피가로의 결혼’을 극으로 만들 수 없겠냐는 제의를 받고 그 즉시 수락했다.
1786년 발표된 ‘피가로의 결혼’은 대성공을 거두었고, 모차르트와 로렌초는 1787년 ‘돈 조반니’, 1790년 ‘코지 판 투테’에서 함께 작업했다.
‘돈 조반니’를 제외한 두 작품 중 감상을 하고 싶었고, 그 중 희대의 걸작이라고 평가받는 <피가로의 결혼>을 찾아 감상하게 되었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유투브 사이트를 이용하여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감상하였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1786년 오스트리아 빈의 ‘빈 부르크’극장에서 공연된 오페라로, 프랑스 작가 보마르세의 2부작 희극 ‘피가로의 결혼’ 의 2부를 ‘로렌초 다 폰테’가 번안해서 각본을 만들고 이것을 모차르트가 오페라로 만들어냈다.
<피가로의 결혼>은 모차르트의 모든 오페라 가운데 가장 완벽한 오페라로 평가 받고 있는데 이 작품은 ‘돈 조반니’와 같은 오페라 부파 계열의 작품이다.
오페라 부파는 희극 이탈리아어로 쓰여진 가벼운 내용의 희극적인 오페라를 가리킨다. 초기의 베네치아 오페라에서는 막간에 익살스러운 내용의 짧은 연극을 넣고 인테르메쪼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인기를 얻어, 그 뒤 나폴리시대에는 독립된 오페라가 되어 오페라부파로 불렸다.

참고자료

·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x8OHbbmfnW8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A1%9C%EB%A0%8C%EC%B4%88_%EB%8B%A4_%ED%8F%B0%ED%85%8C
·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28686&cid=40942&categoryId=33017
· 오페라 366,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270963&cid=51211&categoryId=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