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영화 구타유발자들 내러티브 분석-고전적 내러티브의 인물-사건-배경의 연관성에 관해 조사하는 과제 입니다.
영화 구타유발자들 내러티브 분석-고전적 내러티브의 인물-사건-배경의 연관성에 관해 작성 했습니다.
영화 구타유발자들 내러티브 분석-고전적 내러티브의 인물-사건-배경의 연관성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구매해 주시거나,
영화 구타유발자들 내러티브 분석-고전적 내러티브의 인물-사건-배경의 연관성에 관한 리포트 작성이 필요하신 분이 구매해 주세요.
목차
1. 개요 및 작품선정 이유
2. 캐릭터 정리 & 특징
3. 플롯 정리 & 전환
4. 고전적 내러티브의 범주와 주제의 전달
5. 결론
본문내용
이 영화는 '어느 늦은 가을 한낮'을 시간적 배경으로, 인적 드문 외진 시골을 공간적 배경으로 한 '5시간 동안의 폭력 사건'을 다룬다. 한나절, 한 공간에서 8명의 인물이 빚는 상상 이상의 폭력과 공포가 펼쳐진다. 서로가 서로에게 폭력을 유발하는 여덟 명 사람들에 관한 얘기다. 명망 높은 성악과 교수인 영선이 제자 인정을 강간하려 하고, 영선에게 야구 방망이를 휘두른 오근은 동물을 잔혹하게 잡는다. 폭력을 일상으로 삼는 10대 퇴학생 홍배와 원룡은 현재를 구타하고, 순박한 표정과 광폭한 심성을 함께 지닌 봉연은 영선과 인정, 현재에게 폭력을 가한다. 현재는 자신을 구타한 네 사람을 구타하고, 현재의 형인 경찰 문재는 현재를 괴롭힌 홍배와 원룡, 오근에게 폭력을 가한다. 봉연은 과거 이유 없이 문재의 폭력을 당했다.
인물들이 한적한 시골에서 같은 시간에 모여 왜, 어떻게 서로에게 폭력을 휘두르는지 보여주며 영화는 폭력의 사연과 내막, 속성을 드러내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사건을 일으키고 증폭시키는 도미노적 플레이와 이야기 흐름에 따라 캐릭터의 속성을 서서히 드러냄이 좋았고, 구조와 인물, 주제를 각각 등장시켜 결국에는 하나로 연결하여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보여주는 전개 방식이 훌륭하다고 보았다.
영화 <구타유발자들>의 이야기 구조를 고전적 내러티브의 범주에서 분석하고, 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 주제를 어떻게 이야기 구조 속에 드러내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플롯의 전개과 캐릭터 분석을 통해 고전적 내러티브의 범주라 할 수 있는 인과성, 닫힌 종말, 연속적인 시간, 외적 갈등, 단일 주인공, 활동적인 주인공, 일관되는 사실성, 등장인물의 삶의 변화, 명료한 결말에 포함할 수 있는가를 판단한다. 그 다음 이야기 구조가 어떤 효과적인 장치 혹은 과정으로 주제를 드러내는지 살펴보겠다.
참고 자료
다음 카페 시나리오 대장간 내 자료들. 강의내용.
기사, 필름 2.0(2006. 1), 비폭력을 위한 폭력의 역사 <구타유발자들>
기사, 씨네21(2006. 2), 한정된 공간 속 폭력의 연쇄작용, <구타유발자들>
평론, 오정연, 악랄한 마당극, <구타유발자들>
기사, 필름 2.0(2006. 5), 도발과 충격
도서, 신강호(2005), 영화사를 바꾼 명장면으로 영화 읽기
도서, 로제 다둔(2006), 폭력(폭력적 인간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