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회계천재가 된 홍대리2 수익성 개선(2018 개정판) 요약정리

소개글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2ㅡ수익성 개선 (2018 개정판) 요약 정리본입니다
2018년 도입된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 9) 내용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분들께
5~6페이지 분량으로 완벽하게 요약 정리된 내용을 추천드립니다.

목차

1부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되지 않는다
2부 경영의 비밀은 자산관리에 있다
3부 매출증대 vs. 비용절약
4부 숨어 있는 이익을 찾아라

본문내용

1부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되지 않는다

다산타이어 박정식 사장은 재무를 중심으로 회사를 경영하는 ‘재무통’이다. 모든 경영전략을 숫자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숫자경영을 내세웠다. 하지만 박 사장이 취임한 후로 회사의 이익 사정은 점점 악화되었고, 영업손실까지 발생할 정도에 이르렀다. 숫자로 손실원인을 파악하고자 하지만 다산타이어의 직원들은 회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듯 했다. 최근(2018년) 도입된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 9)에 발맞춰가기 위해서는 회계에 대한 지식이 필수였다. 그래서 박 사장은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제안 제도’를 사내 공모전으로 걸었다. 또한 박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회계교육을 하기 위해 지인을 통해 회계사를 초빙한다. 바로 최영순 사장 회사의 회계부에서 일하다 회계사가 된 홍영호 회계사였다. 홍 회계사는 회계를 비즈니스의 언어라고 표현했다. 회계는 경영을 숫자로 표시해놓은 것이고 회사의 경영에 대해 알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것이다. 회계의 고객은 주주, 채권자, 금융기관, 그리고 임직원 모두가 포함된다. 홍 회계사는 “회계라는 언어는 기업뿐 아니라 모든 형태의 조직에서 가장 공통적인 의사소통 수단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회사의 커뮤니케이션이 숫자로 이루어질수록 소통과 업무 협조가 두 배 이상 빨라지기도 합니다.” 라고 말하며 회계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홍 회계사의 1주차 회계교육이 시작되었다. 다산타이어의 임직원들은 4주간 조별로 회사 모의경영을 시작했다.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숫자 경영 목표 수립’이었다. 회사의 목표를 숫자경영에 의거하여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내야 했다. 1조는 영업부 김현빈 차장을 포함하여 영업본부장, 생산본부장 등 임원급이 많은 조였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공채원 생산본부장과 소판매 영업본부장의 신경전과 갈등이 눈에 띄었다. 업무 분담에서 영업담당이었던 김현빈은 재무이사를 맡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