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글레나라는 연두벌레가 있다. 일본에서는 연두벌레를 대량배양하는 업체가 있다. 이 연두벌레로 피부 주름 개선 용도로 사용한다. 연두벌레 물질을 주입하면 세포벽이 없어 지질을 추출하는 컨셉이다. 바이오 분야에 많은 테크놀로지가 개발된다. 효모를 인공적으로 제조할 정도가 되었으니, 할 말 다 했다.
(2) 이니스프리는 에이츠 시에 나오는 상상의 섬이다. 아모레는 이걸 제주도로 구체화했다. 세계 최초 녹차원료 화장품을 만들었다. 천연화장품은 일종의 인식게임으로 보인다.
(3) 화장품은 스몰 럭셔리다. 화장품 병이 주는 위엄이 있다. 그게 포기가 될까? 기능을 본다면 화장품이 아니라, 피부과 병원에서 시술을 받으면 된다. 플라시보 효과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케팅은 인식(코그니션)의 게임이라 했다.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 한국 화장품, 프랑스 화장품, 일본 화장품 했을 때 드는 생각, 인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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