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실습 급성기관지염케이스 간호진단4개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8.11.29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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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실습 급성기관지염케이스 간호진단4개 문헌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진단에 따른 문헌고찰
3.간호과정
4.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급성 기관지염은 영 유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부 호흡기계 질환으로 50%이상에서 Respiratory syncycial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며, 기침과 호흡곤란을 주호소로 한다.
어린 영아에서는 무호흡 발작이 일어나고, 호흡성 산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급성기 이후에 병은 급격히 치유되어 수일 내 완전 회복되며 때로는 극적으로 빠르게 치유되기도 한다.
소아과 실습기간 동안 많은 케이스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각 환자들이 나타내는 증상도 fever, 기침, 구토 등 공통된 증상들이 있었고, 치료에 대한 반응도 좋아 보통 입원기간은 5일로 빨리 치유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경희대 동서신의학 병원 소아과 병동에 입원한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보고서는 진단명에 대한 문헌고찰을 통한 이해를 시작으로 대상자 관찰, 환아 보호자와 대화, EMR을 바탕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간호진단을 내리고 수행했으며 본 연구를 통해 급성 기관지염 환아의 치료와 간호를 알아보고자 한다.
2. 진단에 따른 문헌고찰
1) 정의
주로 겨울철에 주기관지에서부터 중간 정도 크기의 기관지에 발생하는 급성염증이다. 대개 기관염과 함께 병발하며, 어린이 특히 남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아데노바이러스, 인플루엔자와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가 주요원인균이다. 초기증상은 열과 상기도 질환의 증상을 주로 보인다. 37∼39℃의 열과 함께 감기와 같은 증상이 3∼4일 계속 되다가 차츰 기침이 주요증상이 되는 기관지염의 증상과 전신증상이 시작된다. 기침은 처음에는 가래가 없고 거칠어서 쇳소리 같이 들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가래가 나오게 된다. 기관지염의 증상이 4∼6일 정도 계속된 후 회복기에 들어서는데 기침과 가래가 1∼2주정도 계속된다. 회복기에 증상이 심해지거나 열이 다시 나게 되면 2차적 세균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2) 병태생리
기관지의 섬모 역할인 자가-청소 기전이 일시적으로 손상되어서 세균이 침입하게 된다. 그래서 기관지 점막은 두꺼워지고 충혈이 된다.
참고 자료
김희순 외(2009). 개정판 아동건강간호학Ⅰ. 서울 : 수문사
경희대동서신의학 병원 6A병동 EMR
경희대동서신의학 병원 6A병동 임상검사/특수검사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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