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환의 봄, 그 이후’ 전시 소개
2. 존F. 케네디 & 마릴린 먼로> 김종유, 2009년, 캔버스에 유채
3. <시대의 손 - 도널드 트럼프, 아베 신조, 김정은, 블라디미르 푸틴, 마더 테레사, 노무현, 로드리고 두테르테, 버락 오바마, 프란치스코 교황, 달라이 라마, 앙겔라 메르켈, 시진핑, 테레사 메이 > 윤종석, 2017년, 캔버스에 아크릴릭
4. 윤지선, 2014년, 프린트된 광목 천에 재봉질
본문내용
개강을 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어느덧 4월이 되었고 두 번째 미술관 레포트를 쓰기 시작한다. 얼마 전, 첫 번째 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무작정 집과 가장 가까이 위치하는 ‘이응노 미술관’을 다녀왔었다. 그 곳에서 전시중이였던‘이응노 : 추상의 서사’의 작품들은 미술의 ‘미’자도 모르는 나에게는 너무 어렵고 난해한 작품들이 많았다고 느꼈다. 비록 아직까지는 나에게 있어서 미술관이라는 장소는 레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가는 곳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나에게 있어 흥미로운 전시물이 있을 것 같은 전시회를 찾아 가고 싶었다. 사이버 캠퍼스에 교수님이 올려주신 대전공연전시 사이트 링크를 타고 들어가 현재 전시되고 있는 전시회들을 쭉 살펴보니, 지금의 계절과 걸맞게 봄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들이 많았다. 그중에서 현재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전시를 진행중인 ‘전환의 봄, 그 이후’라는 전시 설명을 살펴봤는데, 1990년대와 2000년대의 작품들을 주제로 하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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