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총 8장의 장으로 구성 되어 있지만 나는 8장의 장을 각각 열어볼 것이 아니라 이것을 종합적으로 생각해 보려고 한다. 여기서 처음 책을 읽을 때부터 흥미있던 것은 다른 사회학 처럼 이론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피터L버거씨의 입장에서 사회학을 이야기 했다는 것이다. 어쩌면 피터L버거씨 또한 나처럼 사회학을 처음 접할 때 당황스럽고 어려웠기에 이런 선택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작가는 사회학은 실천이 아닌 사회를 이해하려고 하는 태도라고 정의하였다. 많은 이들이 사회학을 배우고 그것을 실천-나는 실천을 사회학이라는 학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이들이 정치, 경제 등에서 자신의 얇은 사회적 지식을 논하는 것이라고 이해하였다-하고자 한다. 하지만 정작 사회학은 사회 안에서 사회구성원 간에 일어나는 행동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정신적인 학문이다. 많은 이들이 이 학문은 ‘별로 필요 없는 학문’, ‘어렵기만 한 학문’ 등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우리는 사회 속에서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꼭 필요한 학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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