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극문학의 발전과 변화 양상
- 최초 등록일
- 2018.11.20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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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종교극
Ⅲ. 세속극
Ⅳ. 맺는 말
본문내용
서양 중세로의 초대’ 3장에 소개된 <신랑>(Sponsus) 이라는 연극은
라틴어와 프랑스어를 적절히 혼용하여 청자의 배경지식(언어)에 따라 다른 의미를 정교히 전달해준다. 11세기, 약 1000년 전에 이러한 정교한 구조를 가진 연극이 있었다는 점은 다른 중세 연극들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한 정도다.
중세시대는 기독교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독교가 지배적이었다. 따라서 많은 연극들은 기독교를 기반으로 한 ‘종교극’의 형태였다. 물론 ‘종교극’이 아닌 다른 연극도 있었다. 시간이 흐르며 종교극의 형식이 바뀌어가며 태동된 ‘세속극’ 이라고 불리는 형태의 연극이 그것이고, 이들은 민중적인 색채가 강하며 가끔은 교회나 성서를 풍자하기도 했다.
아래 서술한 내용은 위에 언급한 두 가지 형태의 연극의 발전과 변화 양상에 대해 다뤄보았다.
종교극
중세 시대 종교극은 포교(전도) 의 수단이었다. 당시 라틴어는 성직자들의 언어였다. 평민들은 복잡한 성경 교리를, 더군다나 라틴어로 쓰여 있으면 더 이해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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