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 백퍼 창작

소개글

대학생 때 과제를 위해서 읽었던 책 "멋진 신세계"에 대해서 다시금 읽은 책입니다.
처음 읽을 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새로운 독후감/서평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순도 100% 창작물이미므로 안심하고 다운 받으셔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줄거리를 별도로 요약하지는 않고 감상평을 쓰는 중간중간 줄거리와 감상평을 함께 적어 놓았습니다.
과제 제출로도 손색이 없는 자료로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제수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제시된 여러 작품 중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가 눈에 들어왔다. 그가 말하는 멋진 신세계란 어떤 세계를 말하는 것일까.
그가 살았던 시대는 지금으로부터 87년전에 작가는 인간이 꿈꾸는 미래를 어떻게 상상했을지 궁금하여 손을 뻗어 보았다.

한 난자에서 180여가지의 인간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인간이 만들어진다. 이 곳에서는 낳는다는 단어는 필요치 않으며 (아마도 그 단어의 뜻을 알지 못할 것 같다), 하나의 제품과 동일하게 만들어 내고 있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태아는 병 속에서 자라기 시작해서 각 단계별로 맞춤형 방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주어진 조건에 맞춰 강제적으로 교육을 받아,, 아니 교육이 아니라 세뇌를 받아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며 살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 것이다.

<중 략>

공동생활을 하기 위해서 아니… 공동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쉽게 다루기 위해서 자의식이 너무 강하거나 정통적인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기 나름대로 독립적인 생각을 갖는 한마디로 말해서 개인적인 특성을 가진 사람들은 함께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쫓아내는 것이다. 편리함이 없는 섬으로.

산업과 공업기술의 발달로 인간은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전쟁과 전체주의와 경제공항과 핵폭탄의 위협까지, 여기저기 복병들이 기다리고 있다.

참고 자료

멋진 신세계 - 혜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