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이 책을 고르게 된 계기는 도서관에 내가 읽고 싶어 하던 책이 없어서 고르게 된 것이다. 원래는 '사람을 읽는 힘' 또는 '경제학자도 풀지 못한 조직의 비밀' 이라는 책을 읽어 보고 싶었다. 하지만 이미 다른 사람이 대출중이라 빌리지 못했고, 그를 대체할 책을 찾다가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이다. 사실 제목부터가 어려운 느낌이었다. 인문의 숲에서 경영이라는 개념을 찾는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의 목차를 먼저 살펴보면서 책을 골랐는데 3편의 목차가 마음에 들어 2편과 3편중 3편을 고르게 되었다. 책을 읽기 전에도 그러했고 읽으면서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목차는 11개의 챕터중에 3개의 챕터가 눈에 들어왔다. '불안' '의지' '결정' 이다. 이 3개의 챕터가 눈에 들어온 이유는 아마도 내가 공감이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나는 마음 한켠에 불안함을 늘 지니며 살아가고 있고 어떠한 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넘치지만 그것을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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