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U케이스(pneumothorax) 기흉

목차

I 서론

1.연구목적
2.문헌고찰

II. 사례연구 기간 및 방법

III. 간호과정
1.대상자의 건강양상
2. 대상자의 건강력
3. 신체검진(Physical examination)
4. 약물
5. 진단검사

Ⅳ. 간호과정적용
1. 흉관삽입과 관련된 급성통증
2. 흉관삽입과 관련된 감염의 위험성
3. 질병(Pneumothorax, Tbc)과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연구목적
전대SICU에서 실습하다보니 신경외과와 분리되어 여러과가 모인것을 볼 수 있었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뇌출혈등 SICU의 모습보다는 회복실의 모습이 더 가깝다고 볼 수 있겠다.
그래서 OP후 병실로 바로가시지 못하는 환자들은 또한 회복실의 자리가 꽉찬 경우 SICU에 와서 Mechanical ventilation 치료를 하거나 좀 더 상태를 집중적으로 지켜본 후 병실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CS의국도 SICU에 있었고 CS환자들이 많아서 CS환자중 케이스를 선정하게 되었다. 회복실과 비슷한 탓인지 몇일만에 병실로 전실하는 환자들이 많아 쉽게 case선정을 하지못하였고 어려움이 많이 따랐다 그러던 중 장기 환자를 발견하여 case를 선정하게 되었다.

2.문헌고찰
(1). 기흉이란
기흉은 말 그대로 하면 가슴에 공기가 찬 병이다. 그런데 본래 가슴에는 공기가 차 있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기흉은 본래는 공기가 차있지 않던 '흉막강'이라는 곳에 공기가 차게 된 병이다.
흉막강이라는 곳은 어디일까? 우리의 가슴을 겉에서 보면 둥그런 원통처럼 생겼다. 맨 밖에 피부가 있고 그 안에 갈비뼈와 근육이 있다. 그보다 안쪽에는 폐와 심장 그리고 몇가지 중요한 기관이 있다. 그러니까 갈비뼈와 근육으로 이루어진 통 속에 폐등의 기관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통의 안쪽은 마치 집안이 벽지로 도배 되어있듯이 벽측흉막(또는 벽측늑막)이라는 얇은 막으로 덮여 있고 그 안의 폐는 마치 상자가 포장지에 싸여 있듯이 역시 흉막(다른 이름으로 늑막)으로 싸여 있는데 이 흉막을 장측흉막(또는 장측늑막)이라고 한다.

이 두장의 흉막 사이에는 약간의 윤활유 비슷한 액체가 있을 뿐이고 거의 붙어 있다할 정도로 가까이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공간이 거의 없는 두장의 흉막 사이를 흉막강이라고 한다. 이 흉막강에 공기가 차면 기흉, 피가 차면 혈흉, 물이 차면 수흉이라고 하는 것이다. 흉막강에는 공간이 거의 없다고 했는데 공기나 피, 또는 물이 찰 수 있을까 궁금할텐데 흉막강에 공기나 물이 차면 그만큼 폐가 눌려서 찌부러지게 된다.

참고 자료

흉부외과학- 현문사
표준화된 간호진단과 중재 및 결과분류 - 정문각 (최순희 외)
성인간호학 ⅠⅡ - 수문사 (2007년 이향련 외)
간호 진단과 중재 - 서울대학교 출판부
최신 임상간호메뉴얼 (제7판)-현문사2003 유해영
www.kims.co.kr
www.naver.co.kr 백과사전
www.druginfo.co.kr-서울대약대 임상약학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