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거부 A+ 독후감]김산하의 야생학교, 야생학교, 김산하, 야생 학교, 독후감, 감상문, 줄거리, 요약,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8.11.07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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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자 폰트는 11입니다. 장평은 160% 입니다.
표지 포함 총 4페이지 이지만, 표지를 제외하고, 3페이지 꽉찬 분량입니다. 표지를 넣은 것은 책 제목이 잘 보이기 위함이지 페이지 수를 늘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리 말씀드립니다.
불필요한 줄과 칸 띄우기, 그리고 그림 삽입 등으로 일부러 페이지 분량을 늘리지 않았습니다. 줄거리 요약과 함께 감상을 적었습니다.
핵심적인 줄거리 내용에 따른 감상을 나열식으로 적었기 때문에, 취향에 따른 부분만 선별하여 일부를 편집한다면 필요한 만큼 분량을 줄이기 쉽습니다.
목차
1. 서두
2. 약육강식
3. 인간 영역의 확장
4. 맺음말
본문내용
이제 환경오염은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하나의 일상이 되었다. 그 만큼 이제 환경오염이나 환경파괴의 문제는 어떤 임계점을 넘어버린 것 같다. 그런데 사실 환경오염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크게 공유되었던 시점은 꽤 오래 전이다. 환경 문제에 관한 고전이라 불리는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이라는 책이 출간되었던 때가 1962년이니까 근 반세기를 훌쩍 넘었다. 그 책에서 경고했던 많은 문제들이 해결은커녕 더 심각해졌다. 살충제의 남용으로 곤충들의 내성은 더 커졌고, 그에 연동하여 상위 포식자들의 체내 유해물질 축적도는 더 높아졌으며, 토양 오염과 수질 오염은 말할 것도 없이 더 심각해지고 확장되었다. 여기에 덧붙여 이제는 미세 플라스틱 문제까지 고민해야 할 상황에 이르렀다.
또한 지구 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을 고발하고 대중적 관심을 크게 이끌어 냈던 엘 고어의 『불편한 진실』이 출간 된 것은 2006년이었으니까 이제 10년을 넘어서고 있다. 그런데 여전히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한 적극적 해결의 의지나 행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아니 오히려 역행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참고 자료
김산하의 야생학교, 김산하 저, 갈라파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