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사보다 우주에 가까운 동네공장,2)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3)육일약국 갑시다 이 세가지 책 중에 어떤 책을 읽을지 대략적인 이야기를 찾아보다가 “육일약국 갑시다” 란 책이 무척 흥미롭게 다가왔다. 약대를 졸업해 가진 것이라곤 졸업장과 600만원의 빚이였지만 약국을 차려 그 약국이 대박이 난 것 뿐만 아니라 13명의 약사를 둔 기업형 약국으로 키웠다.그 후 영남산업 대표이사를 거쳐 나도 공부할때 자주 이용하던 메가스터디의 부사장을 역임하고, 엠베스트 교육으로 독립. 엠베스트를 키워 메가스터디와 합병 후 현재 메가스터디 중등부 엠베스트 대표를 맡고있다. 이것을 보고 저 중 한가지만 해도 엄청난 것인데 저 모든 걸 해냈다는 것이 놀라웠다. 학교를 다니며 여러 곳 의 알바를 해보며 사업을 경영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겠구나 라는 걸 자주 느껴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되는곳은 어떻게 해서 잘 되는 것 인가에 대해 궁금한점이 많았는데 이 책이 저 많은 사업을 성공시킨 사람이 어떻게 성공시켰는지 자신의 비법과 노하우를 알려주겠다고 하니 끌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줄거리
이 책의 지은이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해 어려운 형편 때문에 홀로 지방에 약국을 개업하게 되었다. 돈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개업 하지도 못하고 외진 곳에 비포장도로이기 까지 한곳에 약국을 차렸다. 그렇다 보니 손님이 너무 적었다. 그래서 지은이는 손님을 모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해야 했다.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이 필요했다. 형편 때문에 경제적으로는 경쟁 할 수 없으니 그것을 대신 할 것들을 찾았다. 그냥 약만 지어주면 되는 것이지만 오는 손님 한 명 한 명 일일이 이름과 아픈 곳 성격을 기억 하려 노력했다. 개개인별로 신경을 써주고 고민상담도 해주고 하며 단골 유치에 신경을 많이 썼다. “내 집에 오는 사람에게는 기쁨을” 이라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친절함을 잊지 않고 정성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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