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레포트] 고분자물질의 연소특성 및 연소과정
- 최초 등록일
- 2018.11.01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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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분자물질의 정의
2. 고분자물질의 종류와 특성
3. 연소의 정의와 종류
4. 고분자물질의 연소특성 및 연소과정
5. 연소생성물의 종류와 특성
6. 결론
참고문헌 및 참고자료
본문내용
1. 고분자물질의 정의
고분자 화합물을 구성하는 작은 분자, 단량체(모노머, monomer : 고분자화합물을 구성하는 단위가 되는 분자량이 작은 물질)를 화학적 가공단계를 거쳐 얻은 고분자물질을 pre-polymer라 부른다. 또한 분자량이 적은 단량체들이 계속되는 중합반응으로 결합하여 분자량이 10,000이상 되는 거대물질(중합체)을 이룰 때, 이를 ‘고분자 화합물’ 이라 정의한다. 고분자화합물이라는 명칭은 처음에는 유기고분자화합물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최근에는 공유결합성을 지닌 무기고분자화합물 까지 범위가 확대되었다.
2. 고분자물질의 종류와 특성
(1) 합성수지
① 폴리에틸렌(PE)
에틸렌의 첨가 중합체로 사슬 모양의 고분자 화합물이다. 석유의 원유를 분류하여 나프타 부분(100∼200℃ 유출부분)을 분리시키고, 이것을 분해시켜 약 25% 에틸렌을 분취한다. 열에 약한 열가소성 수지이며 열을 가하면 부드러워지고 냉각시키면 다시 굳어져 변형이 가능하다. 밀도에 따라 저밀도 폴리에틸렌과 고밀도 폴리에틸렌으로 구별된다. 또한 폴리에틸렌은 전기절연성, 내약품성이 우수하여 생활용기, 포장재, 전기 절연부품, 통신케이블 등에 주로 쓰이며 가공이 쉬워 다양한 제품군에 사용되어 페트병의 주원료가 되기도 한다. 또한 장시간 햇빛에 노출돼도 변색이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비교적 안전한 소재로 아이들의 장난감에도 많이 사용되고 식료품 랩이나 포장재로도 쓰인다.
② 폴리프로필렌(PP)
프로필렌을 중합하여 얻는 열가소성 수지이다. 프로필렌은 석유화학공장에서 나프타를 분해할 때 에틸렌과 함께 생긴다. 치글러나타촉매(대표적인 것은 삼염화타이타늄과 다이에틸염화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착염)를 핵산 속에서 만들고, 그 속에 프로필렌을 약 70℃, 5atm에서 통하면 쉽게 합성된다. 녹는점은 165℃이고, 하중 하에서 연속사용이 110℃에서 가능하다. 밀도는 0.9∼0.91이며, 결정도는 크지만 성형한 후에는 70% 이하로 저하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정의 및 내용 인용
이 성철「소방기술 99통권 제 61호」에서 일부내용 발췌
김 인태 교수(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연소공학 교안」에서 일부내용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