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왕생가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8.10.28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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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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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序
2. 원왕생가와 배경설화
3. 結
본문내용
<원왕생가(願往生歌)>는 『삼국유사』 감통편(感通篇)에 실려 있는 배경담에 삽입된 신라 향가이다. 작품을 살피기 전에 먼저 향가에 대한 개념이 있어야 하므로 간단히 살펴본다.
향가는 향찰표기로 전하는 삼국유사 소재의 14수 시가를 가리키는 말이다(균여가 지은 향가도 있지만, 불교적 교리 설파에 가까우므로 논외로 한다). 조동일 같은 경우, 향찰표기라는 점을 강조하여 아예 “한자를 이용해 우리말을 적은 차자 표기의 시가”가 향가이며 그 때문에 향가는 “한자를 아는 상층 지식인만 지을 수 있었”지만, 한시와 다르게 “하층과 공감할 수 있는 영역”에 있었다고 본다.
이와 같이 향가의 필수조건이 “차자표기”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일연이 삼국유사를 지을 때 이미 차자표기된 향가를 가져다 쓴 것인지, 아니면 그 때까지도 불리우던 노래를 직접 차자표기로 기록한 것인지 밝혀낼 수 없다.
김흥규의 말대로 “향가는 중국 시가 및 범패와 달리 자국어로 된 시가를 가리키는 신라 시대의 용어”이며, 다수의 작품이 기록을 동반하지 않은 채로 창작되어 가창․전승되다가 나중에 기록도기도 하였“으므로, 향찰 표기는 향가 일반에 필수적인 요건이 아니고, 우리에게 전해진 향가의 기록적 특색일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