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리] 조직화와 관리기능(조직화를 위한 의사결정)
- 최초 등록일
- 2018.10.25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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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조직화의 의의
II. 조직화를 위한 의사결정
1. 일의 분화
2. 일의 할당
3. 필요한 자원과 자원할당
4. 관련된 일들의 집단화
5. 과업활동의 조정
본문내용
I. 조직화의 의의
조직화 과정은 계획이 수립되어 목표가 제시되면 경영자는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조직 내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을 적절하게 조직화하는 것이다. 경영계획 다음으로 이어지는 조직화 기능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경영계획 과정에서 설정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을 세분화하여 구성원들에게 배분하고. 자원을 할당하며, 그리고 산출결과를 조정하는 과정으로서 통제기능과도 유기적 관계를 갖고 하나의 관리순환체계를 형성하게 된다.
여기서 경영관리 과정(Process)으로서 이해되는 조직화(organizing)의 의미는 실체로서의 조직(organization)과는 구분된다. 즉 조직(organization)은 경영자의 조직화 기능의 수행결과로서 형성된 것이며, 반면에 조직화(organizing)는 조직의 형성과 유지를 위한 관리과정적 기능이다. 따라서 조직화(organizing)는 동태적인 표현으로서 다분히 기능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반면에, 조직(organization)은 정태적 표현으로서 형태나 구조의 의미를 갖게 되며 경영조직론은 이 두 부분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II. 조직화를 위한 의사결정
관리기능으로서의 조직화가 잘 이루어지게 되면. 첫째 조직 내 구성원들이 '무엇을'(what) 해야 할 것인가가 분명하게 되고, 둘째 '누가' (who), 누구에게 (whom), 책임을 지는가가 명확해지며, 셋째 커뮤니케이션 경로가 명화해진다. 그리고 자원배분이 조직목적에 맞도록 집중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조직화의 효과를 계속적으로 유지하고 나아가 좋은 경영성과를 실현하기 위해서 경영자는 조직화에 대한 다음 사항의 내용에 대해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해 야 한다.
1. 일(work)의 분화
먼저 조직화를 위해서는 조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일(work)들을 파악하여 보다 작은 과업(task)으로 세분화시켜야 한다. 일의 세분화는 전문성을 고려하여 분법(division of work)의 이점을 살릴 수 있도록 이루어져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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