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알코올성치매 간호과정) 만성혼돈, 사회적 상호작용장애, 자타에 대한 폭력위험성 간호진단
- 최초 등록일
- 2018.10.14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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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A. 일반적 사항
B. 정신과 관련 사항
1) 진단명
2) 현 병력
3) 과거 병력
4) 가족력
C. 건강사정
1) 신체건강 영역
2) 정신건강영역 : 정신 상태 검사 (Mental Status Examination)
3) 사회적 영역
4) 영적 영역
5) 현재 치료 상황
D. Problem list
E. Recording 1.2,3
본문내용
1) 진단명
: 알코올성 치매(alcohol-induced dementia)
2) 현 병력 : 사정일의 주증상 → “혼돈, 망상, 기억손상, 초조함, 충동성”
: 대상자는 군대 전역 후 음주를 시작하였으며, 결혼생활 시 술을 마시지 않아서도 아내를 폭행하곤 하였으며 자녀들을 예뻐하면서도 자녀가 6살 무렵이 지나면서, 가끔 자녀들이 자고 있을 때 자녀들을 깨워서 노래를 부르기, 앉았다 일어났다 훈련 등을 시키며 폭행하였다. 젊어서 일감을 구하기 위해 끈기를 가지고 거래처를 방문하고, 성실하였다. 보따리 장사로 시작하여 회사를 차려, 직원을 30여명 정도 고용하며 수입이 좋았다. 사업으로 인해 음주가 잦았으며, 음주량 역시 많았다.
40대에는 아내를 의심하고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방적으로 화를 내며 칼부림을 하여 아내가 칼에 찔리기도 하였다. 대상자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기억하지 못하거나, 장난으로 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잘못을 느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50대 후반에는 사업을 아들에게 물려주면서 아들로부터 월 300만원의 생활비를 받으며 생활했다. 이 시점에 지갑을 두 번 잃어버리고, 욱하는 성질로 모르는 사람과 주먹다툼하여 경찰서에 3~4차례 다녀오고, black out이 잦아지자, 3~4차례 생단주하여 10년간 단주하였다.
60대(2007년 onset함)에는 우울증으로 집 밖에 나가지 않으려 하며 위생관리가 되지 않아, 대상자의 자녀들이 집 주변에 있는 문화센터 등에 다니라고 권유하자, 혼자서는 가지 않으려 하고 아내와 함께 가려고 하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고, 노래교실을 다니는 부인에게 의심을 품으며 의처증이 생겼다. 대상자의 아내는 만나는 친구들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대상자와 함께 전국에 있는 산이나 관광지를 다녀오곤 했다. 대상자는 평소 일방적으로 아내에게 화를 내고 폭력적이지만, 타인이나 자녀가 있으면 잘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지남력도 떨어져 치매진단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