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한국인의 일본관』, 박문사, 2015년,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8.09.29
- 최종 저작일
- 2018.09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전체 5 페이지 중 1페이지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닫기
소개글
정성을 다해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이 레포트가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주요내용
2. 저자의 의도
3. 개인적 견해
Ⅲ. 결론
본문내용
Ⅱ. 본론
사실? 편견? 오해? 결과? 일본에 관련하는 다양한 입장들이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경제와 사회적 우수성, 그리고 문화와 자유에의 의지 등을 동경해 왔지만, 그것은 현재 만들어진 일본이다. 물론 과거가 있어야 현재가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을 차치하고서 이야기 하는 바이다. 길거리의 각기 다른 사람들은 일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문화적 우월성에의 동경, 그들이 가진 오랜 선진국으로써의 면모 등에 의한 사회적 인식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가 갖지 못한 것을 동경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그것을 무턱대고, 따르거나, 추종하고자 하는 의지는 없다. 단지 우리가 갖지 못한 것에 대하여 갖고 있는 부분이 두각되어 나타나는 것뿐이니 말이다. 이하에서는 책의 내용의 일부분과 함께 개인적으로 의식하는 일본에 대하여 기술 해보도록 하겠다.
1. 주요내용
이 책의 내용은 우선 1부 한국인에게 “일본” 이란 무엇인가, 2부 나의 일본관, 3부 보론 번역 비평으로 총 3부로 구성되어있다. 우선 1부의 내용을 살펴보면 1장의 내용인 일본이라는 거울을 통해 본 우리들의 초상에서 우리가 일본이라는 거울을 통해서 보게 되는 열등의식, 우월의식, 피해의식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다. 많은 사례를 통해 책에서는 우리가 일본에게 많은 열등의식과 피해의식 그리고 동시에 우월의식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먼저 프롤로그에는 글쓴이의 개인적 경험을 그의 아내와 함께 한 내용등을 다루고 있다. 글쓴이 부부는 처음으로 타지의 생활에 적응해 보고자 했다. 하지만 적응이 안되자 호텔에 머루르게 되었다. 일본어로서 대화가 이루어지고 관련하여 오해를 산 에피소드를 이야기 한다. 일본인에 대한 편견을 갖고 의도와는 다르게 비판을 사게 되었던 것이다.
이 같은 에피소드에서 비롯되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책의 주제로 끌고 된다. 화자가 의도하고자 했던 의견은 한국인들이 갖게 되는 일본인에 대한 편견이 얼마나, 혹은 어떻게 표현 되는지에 대한 관점으로써 일본인을 대체적으로 어떻게 평가 하고 있는가에 대한 정도를 나타내고자 했다.
참고 자료
“한국인의 일본관” 박상현. 민음사